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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 리바, 아웃렛 패스, 터치다운, 2점.
한 경기에 2~3번은 무조건 나와주는 공식이네요. 상대팀을 가리지 않고 매경기 꼬박꼬박 나오는데..
수비력 센 팀이라고 해도 이거 생각보다 대처하기도 쉽지 않아 보여요.
러브가 워낙 리바운드 튼실히 잘 잡아주는 편이기도 하고, 상황 봐서 러브가 공 잡겠다 싶으면 브루어 마틴이 스타트 바로 끊는데 공격권 가진 팀이 우리가 쏜 슛 안 들어갈 거라는 걸 전제로 이걸 막으러 간다는 게 여의치 않죠.
아무튼 확실한 속공 트레일러가 생기니까 데뷔 때부터 러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평가받던 패스가 진면목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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