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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가 떠나는 날. 돌이켜보는 가넷 트레이드.

작성자아랑전설| 작성시간14.08.24| 조회수82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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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a lakers 작성시간14.08.24 그런데 위긴스 물론 스포도 가능한 선수이지만 슈팅가드로 뛰지 않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 아랑전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24 이미 주전 스몰포워드로 낙점되어 있다 언론이 전한 바 있습니다. 6-8의 사이즈고 아직 볼 핸들링이 상당히 미숙하고 이래저래...SF가 어울리지 싶습니다.^^ 그리고 슈팅가드 자리에는 케빈 마틴과 잭 라빈의 압박이....SF자리도 넘쳐나는건 마찬가지긴 한데 추가적으로 정리가 필수적이겠죠.
  •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14.08.24 브루어는 SG로 분류해도 괜찮지 않나 생각해요 확실하게 SF라인 정리는 필요하네요
  • 작성자 애드월드 작성시간14.08.24 이렇게 돌이켜보니...참....... 가넷 트레이드 때가 생각나네요...ㅠㅠ 그리고 지금 가넷 트레이드 되고 현재 상황을 생각하니 또 다시 눈물이......ㅋㅋㅋ
    아무튼 부상없이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잘 뛰어주었으면 좋겠네요...ㅎ
  • 작성자 레이 ALLEN 작성시간14.08.24 페코비치와 젱의 골밑에 버넷과 영이 추가되고 전천후 위긴스의 존재는 전보다 짜임새가 있어보입니다.
    응원할만하고, 기대하기 충분한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위긴스가 클블 뒷통수를 때려주길...)
  • 답댓글 작성자 아랑전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24 기존의 막강했던 주전에서 러브가 빠져나가고 브루어가 벤치로, 그리고 위긴스와 테드영이 그 자리를 메운 모양새인데 주전은 약화됐을지라도 벤치가 넘사벽입니다.

    바레아 > 모 윌 (최대폭 업그레이드)
    쉐베드 > 잭 라빈
    버딩거 > 브루어, 버딩거
    커닝햄,음바무테 > 베넷, 졩
    졩 튜리앞은 그대로지만 졩이 작년 후반기부터 터지기 시작

    말씀대로 기대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 작성자 늑대를러브하는가넷 작성시간14.11.16 옛날 생각하다가 구글 검색으로 글을 보네요. 1:7 트레이드 그 이후로 한 동안 너무 절망해서 전 nba 자체도 안 보았었는데, 뭐 어차피 그 2년 전부터 군대 있어서 못 보던 상황이었지만. 전역하고도 한동안.... 너무 엄청난 패배를 오늘 경기에서 어떻게 잘 극복해나갈지 벌써 걱정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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