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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듀랑신 작성시간15.03.10 애초에 포가 롤을 맡기면 안되는데 자꾸 감독이 고집을 피우네요. 루비오에 브라운이 있는데도 자꾸 고집을 피워요. 라빈은 말그대로 운동능력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특출나지 않은 원석입니다. 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향으로 갈줄도 알아야되는데 참... 아쉽네요. 그리고 미네에서 진짜 슛좋은 1번좀 보고 싶네요. 루비오는 볼 때마다 특급가드로서는 한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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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15.03.10 라빈은 포가가 몸에 안맞는데.. 그냥 2번롤을 줘야 할텐데요.. 루비오는 슛만 빼면 좋은 1번인데 현리그 트렌드상 슛없는 1번이 살아남기가... 그래도 좋아하는 타입이라 응원합니다 루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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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nfernee Hardaway #1 작성시간15.03.10 라빈관심있게 보고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제가 느낀점은 더고말고 맥스가 딱 제럴드 그린입니다. 기본적으로 NBA라는곳에서 운동능력은 필수적인 요소이고, 대스타로 성장할 밑거름임에는 분명하지만 BQ가 따라오지 못하는 선수는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BQ가 좋고 운동능력이 부족하면 더 훌륭한 선수가 될 확률이 높지요..아쉽지만 라빈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줄수 있는 정말 좋은 감독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린은 숫터치라도 좋은 편인데..아쉽습니다..그래도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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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G따라삼만리 작성시간15.03.11 어차피 올해는 플옵도 불가능하고 라빈의 성장을 위해서 포가롤을 맡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하드웨어는 좋지만 BQ는 떨어지는 선수라 말보다는 몸으로 팀전술이나 농구에 대한 전반을 익히는게 좋다고 보거든요. 내년부터는 PG가 아닌 SG의 역할을 맡겨야겠지만(성적을 위해서) 올해는 PG로 쭉 교육시켰으면 하네요. SG로 쓰더라도 어느 정도 리딩을 할 줄 알면 더 큰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거라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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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씩스맨 작성시간15.03.12 이번으로 키우기 위한 일번 훈련이 아닌가 싶으네요. 그들이 바보도 아니고 라빈이 일번 소질도 있었음 더 좋았겠지만 없었어도 드리블 능력이나 경기를 보는 눈을 키워주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내년에 버린다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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