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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입장에서 이번 기회에 큰판을 노려보는건 어떨까요?(트레이드 제안이고 현실성 제로입니다.)

작성자라떼| 작성시간15.07.05| 조회수125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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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ince1989 TWolves 작성시간15.07.05 폴 훌륭한 선수이긴 하지만 루비오+페코비치 를 메인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래프트 1라픽 2장 쓰는것도 좀 그렇구요.
  • 작성자 Jerry Sloan 작성시간15.07.05 양쪽다 루즈딜이죠 미네는 폴 데려와서 플옵만 볼게 아니라 우승후보를 노리는 팀을 만들어야죠 위긴스 라빈 타운스등 유망주도 많고 따뜻하게 픽도 잘 가지고 있으니까요
  • 답댓글 작성자 라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05 저도 이렇게 된다고 해서 리그 전체에 큰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미네소타 입장에서는 올해 플옵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년 FA로 호포드 물어온다는 가정하에 우승후보가 된다는 점에서 바로 강팀으로 도약가능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해 볼만 하다고 생각되는데요. 클리퍼스 입장에서야 올해 우승을 노려야 되니 당연히 폴을 가져가야 하지만, 이미 우승은 어려워지는 모양새고 그럴경우 폴도 다른 마음 먹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이왕 이렇게 된거 과감하게 그리핀을 중심으로 다시 새판짜는 것이 어떤가하는 생각에서 생각해 본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라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05 라떼 폴을 트레이드 한다면 저정도 조건 이상을 제시할 팀도 많지 않을거라는 생각에서요.
  •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15.07.05 폴도 별로 좋아할것 같지 않네요 저렇게 주고 미네소타가 우승권이라고 보기에는... 지금 어렵게 조각들 모았으니 키워야죠 전 아직 루비오를 믿어요!
  • 답댓글 작성자 라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05 폴은 당연히 좋아하지 않겠죠. 그래서 현실성이 없다고 본거구요. 그런데 전 오클라호마처럼 조각을 모아서 키워서 우승하는 경우는 듀란트같은 역대 톱 10에 거론될만한 플레이어를 픽한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불가능하다고 봐요. 전 사실 1년전에는 위긴스가 그 정도라고 확신했었는데 지금은 올스타는 확실하지만 MVP급까지 클까? 하는 의문은 있어서 이런 트레이드도 생각해 봄 직하지 않은가...하고 올려본겁니다. 그리고 저도 루비오는 믿어요. 믿어야지요...
  • 답댓글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15.07.05 라떼 저렇게 퍼주고 계약못하면 정말 미네소타 눈물납니다ㅠ 위긴스는 확실한 재능이라고 봐요. 듀란트 급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1픽 듀오를 보유했으니 이 둘을 코어로 나가야죠ㅎ
  • 답댓글 작성자 라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05 트리플더블러가넷 역시.... 이런 생각을 한 제가 문젭니다. 아 이글 지우고 싶다.. 쩝...
  • 답댓글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15.07.05 라떼 생각은 문제가 아니죠ㅎㅎ
  • 답댓글 작성자 라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05 트리플더블러가넷 그리고 생각해보니 페코가 언제 부상회복되서 본 모습보일지도 모르겠는데, 저렇게 퍼주면 이미 20분 이상 기대하기 힘든 가넷에 강백호 페인만 남는 상태... 베넷이야 뭐... 그러면 4-5번 라인에서 믿을만한 선수가 신인 칼타주 한명... 폴이라도 플옵도 못갈 가능성이 많네요... 역시 다시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15.07.05 라떼 위긴스는 성장세를 감안하면 mvp급 선수로 클 유력한 재능중의 하나죠 커리나 하든처럼 mvp급은 안될거라고 생각되던 선수들도 mvp를 차지하거나 도전하고 있는데 위긴스는 이 둘보다는 재능이라는 측면에서는 더 앞선채로 시작했다고 봅니다 이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스스로 증명을 해주기만 바래봅니다
  • 작성자 LA12 작성시간15.07.05 전 간단히 자말+픽-젱 생각해봤네요 클리퍼스는 인사이드 수비수를 얻고 울브즈는 확실한 해결사 혹은 식스맨을 얻는거라 좋아보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15.07.05 가넷과 페코에 대한 실질적인 기대치가 떨어지고, 페인과 베넷은 아직 미지수인 상태이기 때문에 미네소타가 졩을 그 조건으로 넘기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아마도 다음시즌 미네 인사이드의 주축은 칼타주-졩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미 팀내에 마틴이 있고 라빈이나 샤바즈도 기대해볼만 한 상태라 자말이 그렇게 끌릴만한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15.07.05 주축이 될 1픽이 둘이 있기 때문에 향후 재계약 때문에 걱정해야하는 폴을 영입하기 위한 도박을 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위긴스나 칼타주처럼 차라리 애초에 1픽으로 뽑은 선수들은(위긴스는 직접 뽑진 않았지만) 프랜차이져라는 명분도 있지만 폴에게는 그런 명분도 부족하죠 물론 클리퍼스도 이런 트레이드에 동의하진 않을겁니다 그리핀이라는 훌륭한 재능이 있지만 폴은 포가전성시대인 현재에도 최소한 세 손가락안에는 드는 선수니까요 적어도 위긴스 또는 칼타주를 포함시켜야만 응할거 같네요(이 경우 +@는 줄어들겠지만)
  • 작성자 -불꽃남자 스프리- 작성시간15.07.05 어차피 이팀은 길게봐야 합니다. 다음시즌 목표가 플옵도 아니고요. 위긴스와 타운스가 성장하기까지 2,3즌은 기달려야합니다.
    이들이 바로 포텐폭팔이면 당연히 좋겠지만 그럴가능성은 정말 희박하니까요.
    그리고 다음시즌이 끝나면 셀러리 유동성이 굉장히 좋아지기에 괜한 트레이드로 판을 다시 흐릴필요도 없어요. 더군다나 셀캡도 늘어나죠.
    강팀으로 가기위해선 후에 림프로텍터와 수비가좋은 A급 슈가 준수한벤치가 뒷받침되야 하는데 이들을 영입할수있는 전체적인 판은 만든 상태이고요.
    샌더스가 물러나고 다음 감독을 누굴 앉이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키드가 되고싶어요~~^^;; 작성시간15.07.05 동의합니다 사실 다음시즌 칼타주가 대박루키가 되고 위긴스가 포텐폭발해서 바로 플옵에 가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2~3년 잡고 좋게 좋게 성장해주면서 유망주를 모으고 육성하다보면 샐캡이 늘어나는 시점에 상당한 매력을 가진 팀이 될 수도 있죠 물론 미네소타 혼자만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빅마켓의 파워가 예전같지 않다는 것이 간접적으로 드러난 지금 미래 플랜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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