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브스 잡소식 (난 3점이 좋아 by 필립 선더스)

[-불꽃남자 스프리-]

-타운스가 나이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타운스는 언더아머와 계약하길 원했지만 언더아머 입장에선 타운스가

 부른금액이 너무 높았다고 하네요. 언더아머는 제임스하든에게 2억달러딜을 할거라는 루머가있기에 그쪽에 올인하나봅니다.

-타이러스 존스는 밀러 영입에대해 자신의 출전시간이 제한적이라도 팀승리를 위해선 희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신인치곤 마인드가 좋은선수일수도 혹은 난 절대 짤리지 않는다는 로컬출신 금수저의 폐기인것인지 분간은 안되지만 ㅋ

위에사진이 공식적으로 공개 되었던 루비오의 크레이지라이트 부스트 2015 미드 PE였습니다.

근데 최근에 아래시진들이 떠돌면서 루비오의 첫번째 시그니쳐 슈즈가 나올거란 이야기가 있네요.

위긴스의 크라부스트2015 로우 하고도 달라보이는게 시그네쳐일 가능성이 높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 아프리카 게임에서 아프리카 대표선수로 뛰었던 젱. 거기서 자신의 우상이던 아킴과 훈련하며

개인 레슨도 받았다고합니다. 젱한테는 아킴스쿨 비용이 만만치 않을 것인데 좋은 기회를 얻었네요.

이번시즌이 울브스에서 마지막일수도 있는 젱에게 자신이 반드시 필요한 선수라는걸 증명해주길 바랍니다.

필립은 여기저기서 까이고 있는데 최근 필립스의 3점 혐오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자

SNS를 통해 자신은 3점을 사랑한다고 하며 오해라고 하였죠.

허나 이로인해 그는 여기저기서 극딜을 당하는 중입니다. 그도그럴 것이 그가 맞는 팀은 3점이 리그 하위권 이었거든요.

리그 트랜드를 역행하는 그... 지지난 시즌 아델만하 울브스의 3점은 중위권이었던 반면 지난 시즌은 3점시도와 성공에서 리그 꼴지였습니다.

AWAW의 스티브 맥피어슨은 '뻥치지마 수박아!' 로 요약되는 장문의 디스글을 적어 주었네요.

선더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루비오는 충분한 슛터라고 이야기 했습니다.(응?) 물론 뒤에 루비오는 다른걸로 팀을 이끌기에

위대한 슛터가 될필요는 없다고는 했지만...... 3점 향상시킬거면 루비오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거 아닌지....

그래도 당신이 GM이니 루비오 슛향상시키는 일에 손놓지 말아줘....

http://www.sbnation.com/nba/2015/7/31/9078785/timberwolves-playoffs-ricky-rubio-andrew-wiggins

한달 정도 전 기사지만 SB NATION 에선 돌아올 이번시즌 '키' 로 루비오의 건강과 뛰는농구를 말하며

지공농구를 좋아하는 선더스를 은근 슬쩍 디스했습니다. 

이곳에 따르면 루비오가 건강하면 타운스와 위긴스 성장에 좋은 역할을 할것이며 지난시즌 위긴스는

루비오와 함께 있을때 야투율이 5%상승했다고 합니다. 위긴스 역시 정확한 타이밍에 패스가 온다며

상당히 만족하는 태도를 보였었죠.

이팀이 달려야 하는 이유로는 확실한 슈터도 없고 엘리트 아이솔 플레이어는 없지만 트렌지션에 강한 패서가 있기 때문

이라네요. 루비오가 전경기 출장한 지지난 시즌 울브스는 속공득점이 리그 7위 경기 페이스가 4위 였으며 오펜시브

레이팅은 탑10(9위)안에 들었다 합니다. 

끝으로 지난시즌 최악의 골밑수비와 디펜스리바운드 리그 꼴지를 하며 러브의 빈자리를 너무 크게 느꼈던 울브스지만 

(디펜스브 레이팅도 꼴지.... 뭐이리 꼴지가 많지 ;;;;) 가넷이 계획대로 무리없이 20분출장 해주고 타운스가 잘 적응 해주면 

어쩌면.... 

가넷왈 "다가오는 트레이닝 캠프에 플옵진출에 실패할거란 생각을 가진이는 오지마" 라고 했었는데 머리로는 

아직은 힘들다는걸 알지만 그런일이 벌어지길 기대하게 되네요.

그리고 선더스는 이번시즌까지만 봤으면 합니다. 노린다는 말론, 죠지칼 다팀구하고 .... 

개인적으론 덴토니가 왔으면 하는데 선더스가 계속할거 같음....... 

[모르는사람]

졩은 이번 경기서 턴어라운드 슛이 가넷의 영향을 받았는지 좀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루비오는 3점은 아주 형편없는 수준은 아니죠...단지 그 이외의 슛이 똥망;;;
위긴스가 mip급이 되고, 팀의 부상병동이 잠잠하다면 비록 서부라도 8위의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가넷과위긴스사이늑대]

솔직히 플립은 정말 이제 GM으로만 불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좁은 시장인 감독풀이라고 해도 차라리 대학감독 중에서 제대로 한번 찾아도 좋을꺼 같은데 싶습니다.

그리고 언더아머 뭔가 아쉽네요. 타운스... 언더아머랑 뭔가 잘 어울리는데....
그런데 루비오 시그니쳐는 정말... 뭔가 많이 아쉽네요. 조금 더 신경써서 나오면 좋겠네요.

[-불꽃남자 스프리-]

가까이서 보자면 지난시즌 계약한 샘미첼도 있기는 한데.... 토론토에서 감독상받을걸로 극과극의 평을 받는지라 잘모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