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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imberwolves

루비오가 그립습니다..

작성자[MIN]KAT|작성시간17.10.25|조회수1,135 목록 댓글 7
루비오가 유타가서 잘하는거는 좋은일입니다. 특히 슛의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안들어가도 던지는데는 주저하지 않네요..(미네가 터가 안좋은가...)

오늘 버틀러가 없는 경기에서 티그 위긴스 타운스가 경기를 했는데 수비가 정말.. 자동문이네요

티그의 공격적 재능도 좋지만 버틀러 위긴스 타운스 자말 샤바즈 까지 공격자원은 정말 많은데 굳이 티그까지 더했어야 하는 생각과
티그의 수비적인 마이너스를 감안하면 루비오가 너무 아쉽네요


티그도 좋은 선수임에는 맞으나 현재 이팀의 어울릴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3년계약인데 이글이 설레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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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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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씩스맨 | 작성시간 17.10.25 최소한 올해라도 한 번 더 돌려야했습니다. 바틀러와 함께 팀 수비에 크게 기여하면서 많아진 득점원을 잘 조절해줄 수 있었을 겁니다. 티그는 안된다기보다는, 뭔가 계속 안되다 될만하니 버려진 거 같아서요. 미네는 최근 20년간 가넷과 러브 제외하고는 재능을 많이 흘렸었고 그중에 루비오가 포함되어버렸어요. 타운스와 위긴스는 지켰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모르는사람 | 작성시간 17.10.25 왜 루비오보다 티그를 높게 평가한건지 이해 못하겠어요
    오히려 지금 팀에 루비오가 더 어울릴 거 같은데 말이죠
  • 답댓글 작성자씩스맨 | 작성시간 17.10.26 그러게요. 그게 팬덤의 어두운 면 같습니다. 미네소타에서 신예 삼총사가 만들어지면서 주목을 받으니까 기존의 팬심은 나몰라라하면서 새로 팬이 되었다고 자기가 생각한 것만 주장하는 사람들, 마니아에서 루비오 씹던 사람들 중에 일부가 흘러들어온건지, 아니면 그런 생각에 동의하는건지 아무튼 기존의 팬심을 무책임하게 흔들어버려요. 기분이 참 그렇네요.
  • 작성자네루네코 | 작성시간 17.10.25 루비오를 티그로 대체한것 자체가 어이없었죠. 굳이 넘길 필요가 없었습니다...
  • 작성자CoreyBrewer | 작성시간 17.10.26 버틀러는 요즘 왜 안나오나요??? 버틀러 없으니 예전의 모래알 미네소타가 되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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