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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esota Timberwolves

형편없네요.

작성자Summer to Autumn|작성시간17.10.26|조회수1,163 목록 댓글 21

버틀러 하나 없다고 이 모양인가...
다른 선수들의 이름값이나 연봉값을 생각해보면 이건 실망스럽죠.

동부 강호라기에도 의문 붙는 팀들을 상대로 130 122 엄청 퍼줬네요.

수비감독으로 정평난 보스턴, 드림팀의 수비코치 불스를 이끌던 그 티보듀 맞죠?

재능볼도 어지간해야지 공격 짜임새는 어디로 갔는지

위긴max는 여전히 공격하나 밖에 못하고 벤치타임은 자말 고


진짜 이러고도 플옵 못갈꺼같은 불길함이라니.


오늘 경기로 아마 최악의 수비팀에 들꺼같네요.   오늘 직전     Def Rtg: 114.6 (28th of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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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LAL]Ball to Ingram | 작성시간 17.10.27 Karl-Anthony Towns 칼타주 팬이시니 혹사에 민감하신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버틀러도 오고 깁슨도 왔고 게다가 이 둘은 티보두와 합을 맞췄던 사이입니다. 앞으로 더 잘할거라 믿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Karl-Anthony Towns | 작성시간 17.10.27 [LAL]Ball to Ingram 이러다 플옵못가면 500원 받을겁니다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LAL]Ball to Ingram | 작성시간 17.10.27 Karl-Anthony Towns 카톡송금으로 쏘겠습니다ㅎㅋ
  • 답댓글 작성자Karl-Anthony Towns | 작성시간 17.10.27 [LAL]Ball to Ingram 마지막으로 현재 위긴스, 타운스도 수비적으로 헤메는것도 티보듀의 책임이라고 봐요. 수비 하나보고 데리고 온 감독이라면 아무리 모지리들이라도 수비적으로 성장시켜야하는데 1년이 지났는데 오히려 더 퇴화된 모습을 보이고있네요.
    티보듀는 본인의 전술로 선수를 성장시키는 감독이 아닌, 본인의 전술을 선수로 완성시키는 감독이라고 봅니다.
    이러다가 본인 입맛에 안맞으면 제가 응원했던 선수들 다 바꾸는거아닌가 하고 불안하기도 하네요.
    전 현 선수들로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감독을 보고싶거든요. 좋은 대화 잘 나눴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LAL]Ball to Ingram | 작성시간 17.10.27 Karl-Anthony Towns 제가 버틀러 노래를 부르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수비를 중시하는 감독이 수비를 전혀 모르는 영건 팀에 와서 수비를 가르치려는데, 이건 전술판만 놓고 연습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코트 밖에서 코치가 백날 얘기해봐야 코트 위에 올라가면 어리버리 하는게 우리의 모지리들입니다. 지난 시즌 르브론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탐슨이 징징거리지 말라 했었던 바로 그 '인포서'가 필요합니다.
    버틀러가 그 인포서입니다. 코트 위의 수비 사령관으로서 수비가 뭔지도 모르는 모지리들 위치, 동선 잡아주고 위기 상황에 에이스를 락다운 하거나 헬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버틀러가 해줄겁니다.
    영건들도 이제야 보고 배울게 생겼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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