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보뷰에게 많은걸 기대하진 말자...
- 올해 폭풍영입과 특히 자말의 영입으로 아 올해는 로테이션이란걸 볼수 있겠구나....했는데 역시 티보듀에게 벤치는 그냥 로스터 채우는 용인듯합니다.. 물론 작년보다 출전시간이 줄어들긴 했지만 영입한 선수들이 좋아서 쉬는거지 전술에 의해 휴식이 보장되는것 같진 않네요..
2. 버틀러만으로는 수비가 안된다...
버틀러가 오면서 수비조직력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수비가 좋지 않습니다 그나만 버틀러와 깁슨이 버텨주기 때문에 이정도라고 보지 버틀러 빠지면 작년 수비랑 크게 달라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시카고, 보스턴의 그 수비조직력은 공격과 같이 하느라 없어진건지 모르겠네요....
3. 샤바즈는 지금 트레이드 하는게 나아 보입니다.
15픽으로 미네의 벤치를 이제까지 지켜주었는데 트레이드 할거면 지금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스 존스가 있지만 1~2번에서 대인수비+보조리딩이 되는 선수 한명이 지금은 나은거 같습니다.
쥉은 트레이드 하기에는 몸값이 애매해서 픽을 주고 넘겨야 하는데 그렇다 해도 좋은 선수를 받아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 분명 작년이라면 생각치도 못한 성적에 너무 좋은것도 있지만 사람이 간사하게 멤버를 보니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특히 위긴스의 포텐과 타운스의 스탯대비 경기에서의 지배력이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특히 타운스는 탑급센터의 스탯을 보여주긴 하는데 매치업으로 붙으면 좋은 모습을 못보여주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래도 버틀러-티그-자말-깁슨 등 베테랑이 있기에 플옵에서 뭔가 다른모습과 멕시멈 위긴스와 차세대 센터 No.1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타운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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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arl-Anthony Towns 작성시간 17.12.02 전체적으로 공감하면서 댓글을 답니다.
1. 작년부터 느낀거지만 티보듀의 주전사랑은 바꿔생각하면 벤치를 사용못하는 무능력이라 봅니다. 마인드야 바뀌면 개선가능성이 있지만 능력자체가 문제라 어떻게 안될거같아요.
2. 그나마 수비는 이번 시즌 끝날때나 내년에는 완성은 되지않을까 합니다. 위긴스도 스탯으로 보이지않지민 수비나 리바경합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보구요. 만약 내년까지 현재 수비에서 발전이 없다면 보스턴,시카고 시절 티보듀의 수비는 선수빨이었다는(그 선수도 티보듀의 전술 영향이 있었겠지만)게 인증되는거겠죠.
3. 샤바즈의 다음 픽이 쿤보였다는게 참 씁쓸하네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Karl-Anthony Towns 작성시간 17.12.02 엔게에서보니 미네가 4쿼터 마진 꼴찌더라구요. 주전의존, 공격무전술, 근본없는 작전타임등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이정도 성적을 나오게한 사장으로서 티보듀는 좋았다고보고 다음 버틀러 재계약도 티보듀의 역활도 있을거같아서 사장으로서는 가치가 있다고봅니다. 근데 감독으로서는 앞에 말한 문제때문에 플옵은 가도 더이상 기대가 안되네요. 머 우리가 여기서 글써봤자 감독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을테니 그냥 지켜보는수밖에 없지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