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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져가는 오프시즌

작성자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시간18.07.06| 조회수98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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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IN]KAT 작성시간18.07.06 올 시즌 보고 미네에 대한 팀 응원을 접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가끔듭니다...원래 라이트 팬이였긴 하지만 점점 실망스러워가는 모습보니 그냥 경기나 보면서 만족해야 되나 싶기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06 닉의 주인공을 지켜야 미래가 있을텐데요... 정말 프론트가 일 모솨는 팀 응원하기 힘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남경필로phone 작성시간18.07.06 트리플더블러가넷 저도 KAT을 잃을까봐 그게 제일 두렵습니다. 진짜 KAT이 총대매서 티보듀 OUT시켜줬으면 합니다. 티보듀 선임부터 모든것이 꼬여가는것 같아요. 물론 14년만에 플옵무대 밟게해준건 감사해야 하겠지만 전 솔직히 이대로 가다가는 득보다 실이 더 많을게 자명해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06 남경필로phone 공감입니다. 미네소타가 가진 최고의 자산인데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남경필로phone 작성시간18.07.06 트리플더블러가넷 프랜차이즈 대들보로 삼아야 될 선수가 아직 루키스케일 계약도 안끝났는데 트레이드루머 나오고 ㅠ.ㅠ 12/13시즌 부터 미네팬이였는데 플옵못가고 꼴찌하고 그럴때보다 요근래가 심적으로 제일 힘드네요.
  • 작성자 Minnesota TimberWolves 작성시간18.07.06 올해 플옵은 이미 기대 접었고.. 바라는건 티보듀 OUT, 그리고 KAT 지키기네요. KAT마저 떠나면 미네팬 못할 것 같습니다ㅠㅠ
  • 답댓글 작성자 트리플더블러가넷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06 저도 팬질 못하게 될것 같아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남경필로phone 작성시간18.07.06 ㅠ.ㅠ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불꽃남자 스프리- 작성시간18.07.07 전 티보듀가 사장직에서 짤리면 닉스 암흑기를 만든 레이든이 그자릴 차지할까봐 더 걱정스럽습니다.ㅡㅡ;; 글렌테일러는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라.. 타운스는 아마 지킬거 같아요. 테일러가 타운스 티보중 선택하라면 타운스라는 설이 있고 타운스도 여기있어야 로즈룰 대상이라 연35밀 정도 받을수 있거든요.
  • 작성자 Bounce bros 작성시간18.07.07 루비오 라빈 나갈 때는 아쉬워도 플옵 진출 희망을 품고 계속 응원했습니다만, kat이 나가면 계속 응원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루비오 키릴렌코 러브 페코비치 보면서 팬을 시작해서 위긴스 라빈 타운스까지 희망을 품었고, 비엘리차 같은 알짜들까지 팀이 갖춰가고 있었는데...
    손더스 감독님 떠나신 이후ㅠㅠ 루비오 라빈 던 비엘리차 떠나고.. 이젠 선수들 불화 루머까지...
    오랜만에 플옵 진출을 이룬 다음 해에 이럴 수 있나 싶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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