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To my PEJA작성시간12.07.10
커즌스 골밑에서 다해먹고 쏜튼 외곽에서 다해먹고 에반스 어색하게 뱅뱅돌고 있고 토마스 혼자서 닥돌할때 묵묵하게 킹스의 골밑을 지켜주던 톰슨...진짜 궂은 일을 도맡아하다 시피할 정도로 팀에 헌신적인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킹스 드래프트순위가 높아지면서 점점 엘리트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톰슨같은 선수는 반드시 필요하죠..빅맨이라는 포지션이라는걸 감안해도 톰슨을 600만으로 잡았다는건 개인적으론 괜찮은 딜이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