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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 킹스의 2012-13 예상 로스터 (잡담)

작성자TEvans|작성시간12.07.23|조회수339 목록 댓글 8




1. 확정 로스터





#POS.DOBWHCOLLEGE
Aaron Brooks-G1.14.851616-0Oregon
DeMarcus Cousins15C8.13.902706-11Kentucky
Tyreke Evans13G9.19.892206-6Memphis
Jimmer Fredette7G2.25.891956-2BYU
Francisco Garcia32F12.31.811956-7Louisville
Tyler Honeycutt3F7.15.901886-8UCLA
Chuck Hayes42C6.11.832386-6Kentucky
Travis Outlaw25F9.18.842076-9None
James Johnson-F2.20.872486-9Wake Forest
John Salmons5F12.12.792076-6Miami-Florida
Thomas Robinson-F3.18.912376-10Kansas
Jason Thompson34F7.21.862506-11Rider
Isaiah Thomas22G2.7.891855-9Washington
Marcus Thornton23G6.5.872056-4LSU

  PG  아이재이아 토마스 (5-9, 23) / 애런 브룩스 (6-0, 27) / 짐머 프레뎃 (6-2, 23)
  SG  타이릭 에반스 (6-6, 22) / 마커스 쏜튼 (6-4, 25) /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6-7, 30)
  SF  존 샐먼스 (6-6, 32) / 제임스 존슨 (6-8, 25) / 타일러 허니컷 (6-8, 22)
  PF  토마스 로빈슨 (6-9, 21) / 제이슨 톰슨 (6-11, 25) / 트래비스 아웃로 (6-9, 27)
  C    드마커즈 커즌스 (6-11, 21) / 척 헤이즈 (6-6, 29)


연어에게 올해 사면룰을 쓰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현재까지 확정 로스터는 위와 같이 14명으로 이루어집니다. 

현재 페이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8.1 밀  -  연어
7.5 밀  -  쏜튼
6.1 밀  -  갈시아
5.5 밀  -  척장군
5.3 밀  -  탐슨
5.3 밀  -  에반스
3.9 밀  -  커즌스
3.3 밀  -  로빈슨
3.3 밀  -  브룩스
3.0 밀  -  아웃로
2.8 밀  -  존슨
2.3 밀  -  짐머
0.8 밀  -  토마스
0.8 밀  -  허니컷



총 페이롤은 대략 58밀 정도로, 샐러리 캡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2. 예상 라인업




JJ 와 브룩스 영입후 페트리 GM 과 키스 스마트 감독의 인터뷰와 여러 루머에 근거해,

다음 시즌 초반 라인업은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IT - 에반스 - JJ - 탐슨 - 커즌스

브룩스 - 쏜튼 - 연어 (갈시아) - 토로 - 척 (탐슨)

서브 : 짐머, 허니컷, 아웃로


- IT는 브룩스 와 스타팅 포가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 에반스는 올해 다시 2번으로 혹은 1번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2번에는 현재 쏜튼이가 있기 때문에 감독이 어떤 카드를 가지고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3번은, 초반에 연어가 스타팅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아마 JJ를 스타팅으로 시험해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JJ-연어-갈시아 이 세명이서 3번 포지션을 맡아줄걸로 보입니다. 


- 초반에는, 토로 대신 그동안 호흡을 맞춰온 탐슨이가 우선 선발로 나올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 현재 주전으로 나올게 확실시 되는 선수는 커즌스 뿐입니다. 
  그 뒤는 척장군 과 탐슨이가 받춰주는 형태가 될걸로 예상합니다. 


- 만약, 주전이 추후  IT-에반스-JJ-토로-커즌스 가 된다면, 
  평균 나이 22.4 세의 리그에서 아마 가장 어린 라인업이 되게 됩니다. (베테랑이 절실합니다. 연어 말고.)





3. 앞으로의 과제, 문제점?





(평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볼 도미넌트한 플레이어가 너무 많다. 올해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답이 없다. 
  하지만, 후반 갈수록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걸로 보아 호흡이 맞아갈수록 나아질거라 생각한다. 
  감독이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이용할지가 중요하고, 선수들은 오프더볼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일수 있어야 한다. 
  IT가 좀 더 킹스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한다.


- JJ를 영입했다곤 하지만, 3번은 여전히 킹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다
  하지만, 작년 토론토에서 선발로써 가능성을 보여준 JJ와 일정부분 3번으로도 기용될 수도 있는
  토로의 가세로 한층 나아질걸로 예상한다. 적어도 그린,아웃로 보단 낫겠지.


- 브룩스 영입으로, 현재 당장 짐머의 설 자리가 없어졌다
  현지에선, 짐머 트레이드 되나 하는 소리도 나오곤 있지만, 아직은 그럴 생각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사실상 올해 뭔가 보여줘야할 짐머로써, 작년에 토마스에 치인것 처럼, 올핸 브룩스에 치일것 같아 걱정이다. 
  볼핸들링만 좀만 키우면 되는데. 아 그리고, 느바에선 안통할 그 마인도도 변화를.


현재 에반스의 자리, 쓰임새가 애매하다
  더 이상 3번으론 뛰기를 원치 않는 에반스로 인해, 팀은 에반스를 다시 1,2번으로 옮길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1번에선 공존의 문제점이나 한계 등의 다소 쓴맛을 봤고, 2번에는 쏜튼이가 있어서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 
  일단, 여러 흘러들어오는 이야기로는 에반스를 다시 가드로 이용할 계획임은 확실해 보인다. 


- 별개로 에반스는 오프더볼 무브에 적극적일 필요가 있고 점퍼 훈련이 필요하다. 
  또한, 수비에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한다면, 스마트가 말한대로 좋은 수비수로도 성장할수 있을 것이다.


- 쏜튼이는 잘하긴 하는데, 팀을 위해서 좀 더 패스 플레이 와 호흡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가끔 난사성 플레이로 흐름을 끊을 때가 있는데, 이부분은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올해도 공격에 비해 수비가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작년 가장 취약했던 것 중 하나인 트래지션 수비를 강화 했으면 한다. 
  또한, 토마스-쏜튼 등의 대인마크의 문제점은 어쩔수 없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전체적인 수비 조직력을 높힐 필요가 있다. 
  여전히 블락커는 없지만, 수비에서 토로의 활동량과 JJ의 수비능력에 기대를 해본다. 


커즌스는 야투율 개선이 필요하다
  물론, 작년 킹스 분위기가 이래저래 폭망이었지만, 올해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라 본인 스스로도 좀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파울 부분은 거의 나아지고 있는 부분이라 딱히 할말은 없고, 별개로 올스타 나 써드팀에 들었으면 한다.


- 마지막으로, 팀이 어리긴 하지만, 주축 선수들이 중심이 되어 서로 잘 다 잡고 나가길 바란다. 
  스마트도 이를 잘 조율해주길 바란다. 



-끗-


Ayjxigvccaaz1lp
하나 같이 다 나쁜 남자처럼 그려놨...  
GO-GO-KINGS
우워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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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TEvan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23 개인적으로, 허니컷은 요번에 섬머에서 뛰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ㅜ 이러다 점점 입지만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

    이번 섬머리그에, 미첼 이란 친구가 허니컷하고 비슷한 구석이 많던데, 잘하면 얘한테도 밀릴지도 모르겠습니다-_-
  • 작성자Go Bibby | 작성시간 12.07.23 킹스팸의 정전주기가없거나짧아지겠네요ㅋㅋㅋ좋은글잘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TEvan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23 감사합니다..빨리 킹스의 전성기가 다시 와야 할텐데요 ㅜ
  • 작성자NEW ANSWER | 작성시간 12.07.24 킹스포럼 게시판지기로서 TEvans님 합류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군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TEvan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24 앗..기지님이셨군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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