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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깜깜 무소식이네요..

작성자Big Cuz|작성시간13.07.06|조회수281 목록 댓글 3

하워드라마도 끝나고 이기는 골스 가고... 칼데론 메요 몬타 등 대부분의 선수들이 거취를 정하고있습니다

빅네임은 조쉬랑 바이넘 정도가 남은 것 같은데 저희랑은 별 상관없는 이야기인 것 같고...


나름 킹스가 바쁘게 움직인 것 같은데 결국 오프시즌에 한일은 에반스<->바스케즈 뿐이네요. 바스케즈도 사실 내년에 얼마의 액수를 원할지를 모르겠어서 프랜차이즈를 보낸게 좀 아쉽긴 합니다.


이제 코플랜드도 떠났고 남은 SF풀을 보면

AK, 도렐, 델피노?, 데이 등이 있고 킹스가 떠나보냈던 갈시아, 카스피도 있지만 주전급은 아닌 것 같구요

저 중 AK가 아닌 이상 킹스는 워낙 서부가 빡빡한지라 내년에 플옵막차 경쟁 참여도 힘들 것 같습니다.

애매한 성적으로 789픽 정도 받지 않을까요?

AK를 오버페이하지 않고 잡던가, 아님 도렐 정도의 준수한 3번 영입을 하던가, 뎅이나 지포스 같은 트레이드 매물을 노려보던가 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골스가 싫네요...

마틴-몬타 있는 상태에서 리빌딩 들어갔을때 참 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에반스(훗날 바스케즈)-커리

짐머-탐슨

토로(훗날 피펫)-반스

픽 순위도 킹스가 더 좋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매번 더 안좋은 선택을 한 것 같기도 하고

골스는 이대리, 이궈달라 같은 착실한 영입에 건강만 하다면 탑5센터인 보것까지!

저희의 코어와 이번에 뽑은 벤멕 빼고는..

이궈달라를 진정원하고 있었는데 빼앗겨서 참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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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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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To my PEJA | 작성시간 13.07.06 개인적으로 데니그레인저의 영입도 괜찮다고 보는데 만약 인디애나에서 조지와 계속 겹친다면 시즌 중에라도 영입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물론 우리는 줄거는 없지만, 인디애나에서 그레인저를 처분하려는 의지만 강하다면 1라운드 보호픽이나 2라운드 픽으로도 떠안아 올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 작성자라이언예비역 | 작성시간 13.07.06 오랜기간 킹스를 떠나있었던 지포스가 오는것도 좋은데.. 기량이 많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어 좀 걸리고.. 마땅한 자원은 안보이네요 방출된 가르시아나 싸게 다시 잡는것도 어떨런지.. 윗분 말씀대로 대니그레인저면 대만족이네요
  • 작성자Big Cuz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6 그레인저는 내년에 UFA아닌가요? 어찌저찌 틀드해서 킹스에 온다고 하더라도 그레인저가 킹스에 남으려고 할까요??
    현실성있으면서 괜찮은 3번 자원이 안보이네요... 이기는 차라리 13밀 지르고 말지인데 나머지는 어중간한 오버페이성 지름일 것 같아서요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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