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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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leep too much 작성시간15.02.13 플옵 청부사 조지 칼! 전 사실 칼의 영입이 커즌스에게도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칼은 그 선수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하게끔 해주는 감독입니다. 연습에서 커즌스가 뭘 하고 싶고 뭘 잘하는지 확실히 어필하면 칼은 그것 그대로 하게 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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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31Rose 작성시간15.02.13 옆동네에서 구경왔는데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밀레니엄 킹스시절 참 웨버랑 디박을 좋아했었는데 어느덧 공중분해 비스무리하게 되고 안타까웠는데 이제 강팀이 될시간이 된것 같네요!!던컨옹 은퇴하면 이제 누굴 바라보나했는데 커즌스라는 존재가 등장해서 앞으로도 커즌스가 던컨옹 부럽지 않은 커리어 쌓아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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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MoAD 작성시간15.02.13 성적내는데 뛰어난 능력을 지닌 조지 칼을 선임한 건 분명 반가운 소식입니다.
허나, 킹스의 수뇌부 특히 GM이 조지 칼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줬는지 그게 관건입니다. GM보다도 구단주가 어느 정도 힘을 실어줬는지 좀 궁금하긴 합니다.
칼은 충분히 거물급 감독입니다. 파이널 우승 경력이 없어서 그렇지, 커리어로 보면 GM보다 파워가 더 강하다 해도 큰 문제가 없을 정도로 실적이 높은 인물입니다. 자세한 조건이 나오고 있지 않지만, 제가 킹스 구단주였다면 조지 칼에게 GM의 인사권도 통제할 수 있는 운영담당 사장 직을 줬을거 같습니다. 조지 칼 정도 감독에게는 충분히 힘을 실어주는게 중요하다고 전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