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를 제외한 킹스 신인들에 대한 코멘트 - 프랭크 매이슨

[Yoich]

아래글에 이은 3탄입니다.

프랭크 매이슨
신장 5-11 단신 가드. 캔자스 대학
2017 네이스미스 대학 플레이어 수상
20.9득5.2어시4.2리바1.3스틸
49%FG 47.1%3점78.4%FT

사이즈가 가장 큰 문제
림어택 하는 폭발력과 스피드가 놀라운 수준
트랜지션뿐만 아니라 하프코트에서도 퍼스트스텝과 방향전환이 뛰어남.
오프더볼에서 스피드 만으로 수비를 떼어놓음.
골밑 컨택을 즐기고 플로터도 능숙하게 구사
40분 환산 7.7프리드로 시도
드래프트콤바인 기준 41인치 버티컬 점프
득점먼저 생각하는 가드.
2:2플레이 강점. 스크리너를 돌아가는 속도가 빠르고 슛도 잘넣음.
픽앤롤 플레이메이커로의 자질은 있음.
엔트리 패스 잘 못넣음.
플로어 전체를 보는 능력 부족
슈팅력좋음.
오프더볼 스타일 아니고 캐치앤 슛 스타일
릴리즈 속도 빠름
수비는 한계가있음.
큰사이즈 선수들에게 전투적으로 달려듬.
스틸능력 있는편.
매우 호전적인 디펜더

comparison: 아이재아 토마스, 요기 페럴

[Yoich]

과연 키를 극복하고 제2의 아톰이 되줄지 기대가 큽니다

[토오루]

저도 정말 잘 뽑은 픽이라고 봅니다. 전미 최고의 가드를 얻었고 최소 리그에서 득점을 못할 선수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Yoich]

바비잭슨 이후로 믿을만한 백업 포가가 생긴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미래의 식스맨상 후보일거라 생각합니다.

[To my PEJA]

메이슨이 제몫을 한다는 가정하라면 컬리슨의 위치도 애매할까요?? 로슨은 정리한다 쳐도 컬리슨정도면 백업이면 a+급 가드일텐데..

[Yoich]

벤치타임에 메이슨-칼리슨이 같이 나오는 그림도 괜찮아보입니다. 메이슨이 혈을 뚫어줄 역할로는 충분하지만 리딩력이 있는 선수가 아니어서 벤치타임에 게임 정리가 잘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