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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단 보그다노비치 21분 26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FG 9/16, 3P 7/13
3연속 3점슛을 거리를 늘려가며 성공시킬 때 전율이었습니다.
리그 적응은 마친 것 같고 이제 서서히 NBA 팬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보그단 보그다노비치입니다.
버디 힐드 25분 2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FG 12/22, 3P 5/14
힐드는 이런면이 맘에 듭니다. 오늘도 1쿼터부터 '나는 MVP를 탈거야'라는 게 TV 화면밖으로 보여질 정도로 탐욕스러웠습니다. 결국 4쿼터에 야유를 받기도 했지만 이런 경쟁심이 있는 선수이기에 아직 힐드에게 기대를 버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리그에서 '멍청한 팀' 한심한 팀'으로밖에 관심을 못 받았던 팀인데 라이징 스타 챌린지에서 그나마 힐드, 보그다노비치로 주목을 받아 보네요. 두 선수 모두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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