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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는 저번 FA처럼 베테랑 가드에 투자하지 말아야 된다. 이번 조지힐과 팍스의 관계를 상기시키며..
킹스는 사이즈 있는 퍼러미터 선수가 필요한데 이에 적합한 선수는 바로 올랜도의 마리오 헤조나이다
6피트 8인치에 5픽으로 뽑힌 헤조나는 평균 9.1득점 3.4리바 1.1어시를 기록중이다
득점과 리바는 커리어 하이이지만 5픽치고는 실망스러운 기록이며 올랜도 프론트도 헤조나 계약에
대해서 확실히 정해진 바가 없다
그는 킹스에 단년 계약으로 우선순위 타겟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킹스 프론트에 그이 팬이 많으며
그는 2월 이후 15.5득점 40프로의 3점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저도 헤조나 플레이를 많이 보지는 못해지만 템플이 3번으로 나오는 현 킹스 상황에
단기계약으로 복권 한 번 긁어봐도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2. 내년 시즌에 베테랑 영입은?
내년 시즌 템플, 셤퍼트, 쿠포스가 플레이어 옵션을 가지고 있음
어차피 킹스가 제임스나 조지 영입하는 상황도 아니고 이 3명은 옵션을 행사하고 팀에 남을 확률이 큼
셤퍼트는 부상 문제, 8.4밀 받는 쿠포스는 루윌이 8밀 받는 마당에 그냥 팀에 눌러 있을거 같음
템플 또한 32살의 나이이고 FA로 나가도 지금 받는 8밀보다 못받을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그냥 남을 확률이 큼
(저도 세명 다 남을거 같긴합니다..그나마 쿠포스는 수요가 있기는 하겠지만, 내년fa 시장은 경직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8.4밀보다도 적게 받을 수 있죠. 그냥 남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쿠포스도 나가줬으면 좋겠지만 ㅠㅠ)
3. 만일 내년에 빅맨이 드래프트 된다면 라비시에는 어떻게 될거 같냐?
디안드레 에이튼이 그에게 주는 영향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의 경쟁상대는 자일스다.
킹스가 센터를 선택하면. 윌리컬리를 파포로 활용할 것이며, 라비시에는 가비지 멤버가 될 확률도 크다
일단 라비시에는 코치진들에게 신뢰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슬럼프를 타고 성장이 더디다면
이삿짐 싸고 팀 나갈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그래도 올스타 이후 라비시에 잘하던데 ㅠㅠ)
4. 베테랑들 벤치에 앉히는거 어떻게 생각하냐? 그들은 불만없냐?
당연히 그들도 현 상황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다만 팀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다.
(뭐 이거는 당연한 상황 아닐런지.. 괜히 미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