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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저번 오프시즌때 새크라멘토로 이적할뻔한 이궈달라(?)

작성자버디힐드|작성시간18.06.13|조회수382 목록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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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ba.nbcsports.com/2018/06/12/steve-kerr-says-andre-iguodala-pranked-him-about-leaving-for-kings/


골스 우승 퍼레이드 후 저번 오프시즌때 커감독과 이궈달라간의 애피소드 내용을 밝혔네요
이궈달라는 작년 FA때 휴스턴, 새크라멘토와 같은 여러팀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커 감독에 따르면 이궈달라가 뜬금없이 새크라멘토 이적이 결정됐다고 자신과 마이어스 단장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나...
커 감독은 단번에 농담 헛소리인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저는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어요. 저도 새크라멘토가 이기에 관심있다는 것은 알았죠킹스는 이기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안드레그가 Bob과 나에 대한 농담을 하기로 결정한 모양이더군요. 이기는 우리에게 컨퍼런스 콜을 하고 그가 새크라멘토에 갈 거라고 통보했어요. 오히려 우리는 그가 킹스가 가서도 잘되기를 바란다고 받아쳤고요.. 그랬더니 그가 "잘 속는 사람들 ㅋㅋㅋㅋ. 나는 골스로 돌아올거야!.""라고 하더군요 하하..


이궈달라는 커 감독과 마이어스를 전혀 놀라게 하지 못했고 선수와 프론트간의 끈끈한 신뢰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일화라고 하는군요

신뢰관계 때문에 커 감독과 마이어스가 농담이라고 치부했을까요?

만약에 킹스가 아니고 휴스턴이였으면;;; 어떤 반응을 했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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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evin Maurice Garnett | 작성시간 18.06.13 그닥 재미도 없는 농담인 거 같은데.. 말씀대로 로켓츠였으면 저런 반응은 아니지 않았을까 싶고.. KD가 페이컷까지 하면서 잔류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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