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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킹스에게 믿음이 부족했네요. 원정 4연전 마지막 경기여서 피로감이 상당한게 전반의
저조한 야투율로 보였고, 정신무장한 시카고한테 밀리며 전반을 11점차로 마무리하자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됐습니다. 백코트 자원도 총합 2점밖에 되지 않았고요.
하지만 3쿼터부터 우리 킹 스미래의 올스타아저 슈퍼스타 팍스신의 영리한 스틸과 3점이 터지기 시작했고,
덩달아 부진했던 힐드와 보기까지 터지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원사이드 경기로 만들었습니다.
팍스는 전반에 자유투로 2점밖에 적립하지 못했지만 후반에만 23점을 몰아 넣어습니다.
비록 약팀이 많긴했지만 원정 4연전을 3승 1패로 마무리했네요.
약팀은 확실하게 가비지로 잡는거 보니 킹스 정말 강해지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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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마빈베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1 저도 믿음이 부족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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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acramento 작성시간 18.12.11 3쿼터부터 보길 잘했네요 와 진짜 리얼입니다 팍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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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빈베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1 현명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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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릅스만 작성시간 18.12.11 올스타 아니고 올느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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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마빈베글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1 섹스턴이랑 같이 올느바 가야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