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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킹스 지역기자 존슨과의 일문일답(제 2의 라바볼? 베글리 아버지 및 WCS 트레이드)

작성자별의 커비|작성시간19.01.25|조회수18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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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780913/2019/01/22/live-qa-jason-jones-answers-all-of-your-kings-questions-on-wednesday-jan-23-at-noon-pt/

어제 새크라멘토 현지에서 신뢰받는 존슨 기자와 킹스팬들간에 일문일답이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부분만 요약해서 가져왔습니다.


1. 최근 베글리 출전 시간을 가지고 예거 감독을 저격하는(?) 인스타를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 베글리 아버지와 관련된 질문입니다.
한 팬은 베글리의 아버지가 제 2의 리틀 라바볼인가요?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존슨 기자는 베글리가 아버지가 단순히 아들을 자랑스러워하거나 지지하는거지 미디어를 통해 코치를 자극하는 것이 아니기에 걱정할 필요 없다고 답했습니다.


2. 킹스는 현재 트레이드 시장에서 구매하는 쪽이고 기자 사견으로는 전에 킹스가 관심있던 오포쥬가 현재 나름 잘하고 있기에 워싱턴이 그를 딜하는 쪽에는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기자는 킹스에게 올랜도의 조나단 시몬스 영입을 추천했습니다.


3. 킹스팬은 기자에게 현재 킹스팬이 팀에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무엇일거 같냐고 물어봤는데 기자는 'WCS'라고 답했습니다. 킹스팬들도 그를 4년가까이 지켜봤기에 피로감이 심할것이며. 심지어는 극단적으로 WCS가 NBA에서 가장 형편없는 선수로 생각할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킹스는 현재도 WCS를 팀 내 중요한 선수로 생각하고 있으며 만약 킹스가 그를 트레이드 한다면 존슨 기자는 굉장한 쇼크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4. 여전히 킹스는 플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지만 무리한 트레이드로 악성 장기계약 선수를 영입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그래서 얼마전 킹스가 바툼 트레이드에 관심을 가진다는 네이버 기사 내용이 이상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검색해본 결과 현지에서 해당 기사는 나오지도 않더군요. 만약 그 루머가 공론화됐다면 킹스 레딧은 파이어 됐을 텐데 잠잠한것도 의아하죠. 또한 전에도 킹스는 칸터 영입을 위해 뉴욕에 접근했지만 뉴욕이 리 or 팀하쥬같은 장기계약자까지 덤으로 주려고 하자 거절한 소스도 있었습니다.)

5. 셤퍼트가 아무리 팀 케미에 도움이 된다고 해도 성공적인 딜을 이끌 수 있다면 셤퍼트도 언터져블은 아니라고 하네요.


6. 예거 감독은 비엘리차의 슈팅력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론 현재 비엘리차가 폼이 별로고 베글리가 점점 올라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비엘리차 선발을 더 선호할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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