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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 my PEJA 작성시간19.02.03 저는 비인기팀이라 주목 덜받는게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나만의 팀이라는 느낌도 있고 '얘네 도대체 뭐지??'하는 반응에는 카타르시스도 느껴집니다. 힐드는 정말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있어서 사실 더 욕심도없습니다. 베글리는 발전가능성이 어디까지인지 모를정도로 훌륭한유망주라 생각해요. 충분히 3점 능력키워서 더 올라갈거라 확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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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별의 커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03 그렇기는 하겠네요 ㅋㅋ 힐드는 점점 성장하는 맛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거 같아요. 밴멕도 스타우스커스도 결국 이정도 성장을 원했는데 번번히 실패했고 드디어 힐드라는 선수를 하나 얻게 됐네요.
  다만 가끔가다 주목을 못받아서 타팀팬들이 힐드를 너무 과소평가하고 트레이드나 선수 비교를 할때 박하게 평가를 하더군요 ㅠ 그점은 아쉽습니다 ㅋㅋ
  베글리는 슛과 기술만 장착하면 정말 괴물이 될듯 싶어요. 일단 저는 최소 시아캄 정도의 활약을 바래고 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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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ohn Havlicek 작성시간19.02.03 힐드랑 폭스 유니폼 하나씩 사고 싶습니다. 돈이 없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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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별의 커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03 저도요 ㅋㅋㅋㅋ 커즌스산게 마지막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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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ohn Havlicek 작성시간19.02.03 별의 커비 저는 벤 왈라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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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별의 커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2.03 John Havlicek 벤월러스면 정말 오래전이시군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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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John Havlicek 작성시간19.02.03 별의 커비 빅벤이 뛰던 때 산 것은 아니고 3년 전 즈음에 샀어요. 레전드들 져지는 지금도 나오더라고요. 빅벤을 너무 좋아해서 17만 원 주고 질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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