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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반즈 "드래프트 당시 새크라멘토에 오기 싫어했어요"

작성자별의 커비|작성시간19.02.10|조회수928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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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athletic.com/807489/2019/02/09/after-praying-to-avoid-the-darkness-harrison-barnes-is-ready-to-bask-in-the-kings-sunshine/


반즈는 2012 드래프드때를 회상했습니다. 당시 새크라멘토는 5픽을 가지고 있었죠.

 So he quietly prayed, having faith that divine intervention would divert his destination away from the Kings, who were mired in relocation rumors, coaching changes and uncertainty.

킹스는 당시 토마스 로빈슨을 지명했는데 반즈는 그때 조용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연고지 이전 루머, 코칭변화 그리고 불확실성이 있는 새크라멘토가 그의 첫 팀이 되지 않기를 바래면서요.


그 구단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몰랐다고 합니다.
커즌스에 대한 일관성과 그가 올스타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외에 불확실성이 많아 보였다고 하네요.



그러나 지금의 킹스는 그때의 킹스가 아니죠.


Prior to the game, Barnes was already impressed with this version of the Kings after getting to meet his new teammates, coaches and the support staff, saying “it’s totally different” in Sacramento on and off the court.



반즈는 새 팀메이트, 코치진과 팀 프론트를 만나고 달라진 킹스의 비전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달라졌다고 느꼈다네요.


그들이 하는 것들이 모두 최고였다고 합니다. 선수들 개발 및 문화 개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었고, 

스피드 농구를 구상할만한 많은 자료를 구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After praying to avoid the ‘darkness,’ Harrison Barnes is ready to bask in the Kings’ ‘sunlight’


전에 반즈는 이 구단의 '어둠'을 피하기 위해 기도했었지만, 이제는 킹스의 '햇빛'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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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Air Michael Jordan | 작성시간 19.02.10 토로 ㅠㅠ
  • 작성자세트오펜스 | 작성시간 19.02.10 솔직하네요. 지금의 영건들은 성품들도 괜찮아 보이니, 함께 잘 올라가길 바랍니다
  • 작성자To my PEJA | 작성시간 19.02.10 저같아도 그당시 킹스 오기싫었을듯...
  • 작성자코베 가넷 | 작성시간 19.02.10 골스에 7픽으로 뽑혀서 좀만 더 잘해줬음 스플래쉬 트리오로 부와 명예를 동시에 누리는 커리어도 가능했는데.....아쉬운 반즈네요.
  • 답댓글 작성자스타매니야당 | 작성시간 19.02.10 부는 지금도 충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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