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공만잡아도 불안불안하고
팀에 센터로써 공헌하는게 거의 없는데
결국 사고를 쳐도 크게치네요.
공격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수비가 좋은것도 아니고
박스아웃은 개념자체가 없는거 같고
당연히 리바운드도 못하고bq도 없고
단지 운동능력좋은 달리는 7피트??
이거하나로 밀고가기에는 올해가 4년차인데다
4년동안 발전이라고는 찾아볼수없는데
왜 자꾸 주전으로, 그것도 클러치 상황에 나오는지
당최 이해할수 없는데요..
자일스 오늘 커리어하이 모드였는데
그런 자일스에게 좀 더 기회를 주는게 힘들었는지...
오늘도 WCS덕분에 (?)
리그1위팀 상대로 141-140 졌잘싸.
제발 잘싸우고 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ㅜㅜ
여운이 너무 남고 너무 분해요...
14년만의 플옵경쟁인데
좀 더 힘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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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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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o my PEJ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8 이젠 1200도 아깝단 생각이 듭니다. 자일스ㅡ베글리로 내년 가도 충분하다 보는데 굳이 킹스가 오퍼안해도 되겠단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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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PELICANS 작성시간 19.02.28 레이커스 때문에 킹스 응원 중인데 왜 끝이 계속 아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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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o my PEJ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8 지금껏 루징팀인데다 유망주들이 갑자기 으싸으쌰해서 플옵경쟁까지 하게된거라 시즌 막판이나 승부처에서 한계를 보일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다만 정말 이거만 넘으면 대어를 잡는 경기를 한두번이 아니게 계속하니깐 팬심에 답답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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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ELICANS 작성시간 19.02.28 To my PEJA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따라붙고 역전까지 시키는 모습 보면 놀랍다 싶다가도 그 이후 상황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당황해요. 클러치로 가면 확실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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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To my PEJ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8 PELICANS 아직 클러치상황에 맡길 선수가 없는거죠.. 동점되니깐 쿰보가 공을 잡고 하든이 공을잡고 탐슨이,듀란트가 공을 잡으면 항상 클러치에너지가 올라가는데 힐드도 잘해주고있지만 클러치상황을 캐리하기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이또한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