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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수비에서는 도움이 되고 있는 반즈

작성자별의 커비|작성시간19.03.04|조회수529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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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cbee.com/sports/article227065854.html

The Kings (31-31) are 18th in the NBA in defensive rating going into Monday night’s game against the New York Knicks (13-50) at Golden 1 Center, allowing 109.9 points per 100 possessions. They were 26th in November and 22nd in December. In eight games since Barnes arrived, Sacramento is fifth in defensive rating, holding opponents to 106.9 points per 100 possessions despite facing four of the best teams in the league — and six of the 14 highest-scoring offenses — over that stretch.


반즈가 오기 전 새크라멘토는 디펜시브 레이팅이 11월에는 26위 12월에는 22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18위(109.9)로 전보다 좋은 수비지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반즈 합류 이후 리그 베스트 팀 중 4팀/ 오펜시브 레이팅 탑 14팀 중 6팀을 연속으로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106.9라는 디펜시브 레이팅을 기록했다는 점이네요.


“Scoring is not really an issue for us,” Barnes said. “Defense is, though.”

Barnes is already playing a major role, but instead of trying to assert himself offensively, he’s unselfishly emphasizing his defensive effort, an approach that has not gone unnoticed among teammates.

반즈도 킹스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수비라고 강조하면서 본인 또한 오펜스에서 자신의 롤을 주장하기 보다 수비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혀습니다.

Durant made just 1 of 5 from 3-point range against the Kings. George was held to 14 points on 4-of-19 shooting. Wiggins scored eight points on 3-of-10 shooting. Middleton scored 21 points but made just 8 of 20 field-goal attempts and 1 of 6 from beyond the arc.

“(Barnes) has done a terrific job,” Kings coach Dave Joerger said. “He’s had some tough matchups — Paul George, Kevin Durant; I thought he did a good job on Wiggins the other night. And sometimes when you expend that much energy defensively, it can take its toll at the offensive end, but he’s starting to find a rhythm now, I think, being comfortable with our guys.”

킹스는 수비에서 반즈 영입 전에는 사이즈 문제로 인해 듀란트, 미들턴, 폴 조지, 위긴스와 같은 선수를 막기 버거워했지만, 영입 후에는 이 선수들을 어느정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예거 감독도 이런점을 강조하며 반즈의 수비를 칭찬했습니다. 

“He’s been huge for us (defensively), just being able to play bigger wings and (power forwards) tough,” Kings point guard De’Aaron Fox said. “When he’s making shots, I think it adds a whole other dynamic to our team.”

팍스도 반즈가 수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킹스도 사이즈 좋은 윙맨을 얻으면서 좀 더 역동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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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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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별의 커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3.04 다만 염려되는 점은 오펜스적인 활용문제인데 물론 클리퍼스때의 본헤드 플레이 임팩트가 크기는 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으로 5할 이상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점점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본인도 공격에서는 큰 욕심이 없다고 밝혔으니 앞으로도 무리한 롤보다는 오픈 3점 잘 넣어주고, 지금처럼 수비에서 꾸준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그렇게까지 나쁜 영입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Be Like Mike | 작성시간 19.03.04 뭐 원래 3번에 사이즈와 수비가 가장 절실하긴 했는데...

    공격에서 아쉬운 부분은 결국 베글리나 다른 선수들이 조금씩 성장해서 메꿀수 밖엔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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