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별의 커비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9.03.04
다만 염려되는 점은 오펜스적인 활용문제인데 물론 클리퍼스때의 본헤드 플레이 임팩트가 크기는 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으로 5할 이상의 야투율을 기록하며 점점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이죠. 본인도 공격에서는 큰 욕심이 없다고 밝혔으니 앞으로도 무리한 롤보다는 오픈 3점 잘 넣어주고, 지금처럼 수비에서 꾸준한 모습만 보여준다면 그렇게까지 나쁜 영입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