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농구란에 걸린 기사입니다.
저도 여기계신 대다수의 분들처럼 WCS가 떠났으면 했는데, WCS 스스로도 떠나길 원한다는 기사입니다.
아무래도 베글리3세 들어온다음에 줄어든 롤 등으로 인한점, RFA이기에 좋은 가격을 받기위한 에이전트의 언론플레이일수도 있겠지만. 이대로라면 WCS를 킹스가 아닌 다른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내년시즌에는 볼수도 있겠네요.
흥미롭습니다.
과연 놓친다면 대안은 있는지 혹은 S&T로 타 자원을 받아올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팬들처럼 WCS의 가치가 현장에서도 별로일지도요.
지난시즌 박스아웃도 제대로 못하는 플레이에 저는 우선 떠났으면 하는게 속내이지만 현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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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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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X-0 작성시간 19.06.23 컬리스타인은 RFA라서 사트대상이 될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한적 fa는 매치로 잡으면 1년간 트레이드도 안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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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Sacramen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6.24 아 그런가요 ㅎㅎ 그럼 서로의 합의하에 각자의 길 가는 방법밖에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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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o my PEJA 작성시간 19.06.24 wcs은 키큰데 잘달린다 외엔 단점밖에 없는 선수이고 1,2년도 아니고 4년동안 발전없음이 증명된 선수인데 굳이 매달릴 이유가 전혀없지요.오히려 팀이 어렵고힘든가운데서도 wcs만큼은 꿋꿋하게 믿고 기용해줬는데 이런소릴 들으니까 황망하고 또 괘씸하네요. 이런소릴들으며 굳이 원하는대로 해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가막히네요. 자기때문에 날려먹은 승이 몇개나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