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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ramento Kings

"떠나게 해달라" 윌리 컬리-스타인과 SAC의 갈등

작성자Sacramento|작성시간19.06.23|조회수958 목록 댓글 3

오늘 네이버 농구란에 걸린 기사입니다.


저도 여기계신 대다수의 분들처럼 WCS가 떠났으면 했는데, WCS 스스로도 떠나길 원한다는 기사입니다.


아무래도 베글리3세 들어온다음에 줄어든 롤 등으로 인한점, RFA이기에 좋은 가격을 받기위한 에이전트의 언론플레이일수도 있겠지만. 이대로라면 WCS를 킹스가 아닌 다른팀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내년시즌에는 볼수도 있겠네요.


흥미롭습니다.


과연 놓친다면 대안은 있는지 혹은 S&T로 타 자원을 받아올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팬들처럼 WCS의 가치가 현장에서도 별로일지도요.


지난시즌 박스아웃도 제대로 못하는 플레이에 저는 우선 떠났으면 하는게 속내이지만 현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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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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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X-0 | 작성시간 19.06.23 컬리스타인은 RFA라서 사트대상이 될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한적 fa는 매치로 잡으면 1년간 트레이드도 안될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Sacrament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6.24 아 그런가요 ㅎㅎ 그럼 서로의 합의하에 각자의 길 가는 방법밖에는 없나요
  • 작성자To my PEJA | 작성시간 19.06.24 wcs은 키큰데 잘달린다 외엔 단점밖에 없는 선수이고 1,2년도 아니고 4년동안 발전없음이 증명된 선수인데 굳이 매달릴 이유가 전혀없지요.오히려 팀이 어렵고힘든가운데서도 wcs만큼은 꿋꿋하게 믿고 기용해줬는데 이런소릴 들으니까 황망하고 또 괘씸하네요. 이런소릴들으며 굳이 원하는대로 해줄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기가막히네요. 자기때문에 날려먹은 승이 몇개나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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