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제임스는 기대 이상으로 기량 자체는 탄탄한 것 같습니다. 일단 볼 핸들링이 되고 패스를 할 줄 알며 슛도 스스로 창출할 수 있습니다. 디바치 단장이 농구를 할 줄 아는 선수라고 평한 이유가 있더군요. 하부리그에서는 에이스로서 역할을 맡기에 부족함이 없는데 NBA에서도 통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카일 가이는 NCAA 토너먼트에서 가장 돋보인 사나이답게 서머리그에서도 슛에 대해서는 다 보여줬다고 판단됩니다. 프랭크 메이슨 3세가 방출된 지금, 잘하면 시즌 중반에 기회가 올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대를 했던 캐일럽 스웨니건은 이제 기대를 낮춰야 할 것 같네요. 기량이 늘기는 커녕 저하된 듯 합니다. 퍼듀의 괴물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