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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시즌 끝나고 난 뒤 단신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18.04.25|조회수681 목록 댓글 12

1. 힛샥님의 엔게 글처럼 와데가 식서스 영건들을 느바의 미래라고 극찬했습니다. 그리고 본인 이야기를 하는데.. 은퇴 관련해서는 결정된 건 하나도 없고, 오프시즌 막바지에 '히트 복귀'냐 은퇴냐를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UD는 와데 복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인터뷰도 했고요.


2. 찰순이의 5차전을 임할 때의 컨디션은 60% 정도였다네요.. 어깨부상이 꽤 심하답니다.


3. 어제 게임을 지면서 스포의 지난 일리미네이션 10경기 성적이 8승 2패가 됐다는군요. 이전 일리미네이션 게임에서의 마지막 패배는 15-16시즌 토론토와의 2라운드 7차전이었습니다.


4. 백면이가 오피셜하게 히트에서 출장시간 때문에 언해피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히트 프론트와 본인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라네요.. 이 정도면.. 트레이드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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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6 아직 플옵 중이라 관련 기사가 없지만, 백면이 연봉과 계약기간, 그리고 플옵 탈락 및 제거된 팀들의 니즈만 놓고 트레이드 생각해 봤습니다. 대충 생각한 거니.. 감안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1. 스퍼스와의 트레이드; 연일 언론을 통해 카와이와 스퍼스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심지어는 끝났다는 보도가 나오는데요.. 백면이와 카와이가 1:1 트레이드가 안되니.. 백면이 + TJ ↔ 카와이 + 가솔의 트레이드를 생각해 봤습니다.

    2. 맵스와 트레이드; 간단합니다. 백면이 ↔ 반즈 트레이드 입니다. 백면이 FA로 나왔을 때 가장 관심을 보였던 팀이 맵스고, 맵스 리바운드가 그닥 좋지 않기에.. 백면이를 탐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6 3. 그리즐리스와 트레이드; 백면이 ↔ 마크 가솔 트레이드입니다. 30대 중반으로 접어들고 부상이 잦지만, 핸드오프, 스크린에 능하고, 패싱센스는 여전히 리그 최상급인 마크 가솔이 히트에 온다면.. 지금처럼 공격 흐름을 방해하지는 않으리라 봅니다.. 물론, 멤피스가 할 가능성은 적죠..

    다양한 가능성이 상존하는 트레이드 시장이라.. 다른 선수가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히트 프론트는 백면이 이번 오프시즌에 반드시 트레이드한다는 자세로 알아보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인터뷰 징징징에 팀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제제를 다 한 상황인지라.. 매칭만 되면 넘기리라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MIA]남무 | 작성시간 18.04.26 mourning33 수뇌부에서 화싸 트레이드를 신중히 알아본다고하니 다행이네요..
    혹시라도 라일리가 화싸를 달래서 팀에 잔류시키면 어쩌나했는데...
    실력을 떠나서 팀에 불만이 생긴 선수와 계속 같이가는건 아니라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4.26 [MIA]남무 보스는 팀에 부담을 주고, 방향성에 불만을 가진 선수에게는 가차 없죠.. 샤크 대디와 매트릭스.. 모두 시대를 풍미한 빅 네임의 선수들이었지만,
    언해피 뜨고 설득이 안되면 바로 트레이드를 했었죠..
  • 작성자Dwyane Wade | 작성시간 18.04.26 사실 저는 화싸가 올스타 레벨인지도 의아했던지라.. 빨리 처리햇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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