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기치가 그의 조국인 슬로베니아에서 인기가 여전히 상당하다고 합니다. 원래 유명인이었던 그의 인기가 슬로베니아 탑을 달리기 시작한 건 지난 여름 유로바스켓에서 우승한 다음인데요.. 지금도 그 인기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드라기치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사람은 트럼프 마누라인 멜라니아 트럼프라고 하네요.
2. 히트의 어시스턴트 코치 중의 하나인 주완 하워드가 닉스 헤드코치 인터뷰를 본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인터뷰가 이뤄진다고 하는데.. 만약 하워드가 닉스 코치로 간다면 히트에서 어시스턴트 코치를 하고, 다른 팀으로 가는 4번째(앨빈 젠트리, 스탠 밴 건디, 데이빗 피츠데일), 스카이포스까지 한다면 5번째(데이빗 예거)로 타팀 코치로 가는 케이스가 됩니다.
3. 그리즐리스로 갔다가 해고당했던 데이빗 피츠데일 역시.. 부덴홀저와 결별한 호크스와 헤드코치 인터뷰를 했습니다. 멤피스에서 본인의 역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파워게임하다가 나가리 된 케이스라.. 리빌딩하는 호크스에서 역량을 발휘하길 기원합니다.
4. UD가 팜 비치 포스트와 다음 시즌 복귀와 관련된 인터뷰를 했습니다. 요는..
- 와데와 본인은 같은 상황이고, 아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거라 생각한답니다.
- 와데도 그렇지만, UD 역시 현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건 가족이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에는 농구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이었지만, 업적과 경력이 쌓이고, 그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농구보다 중요한 것이 생겨났고, 이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가족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가족이 허락하고, 커리어에 또 다른 목표와 방향성이 설정된다면 다시 코트에 설 거랍니다. 물론 히트 저지를 입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