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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04 BIGJT 웨이드는 본인이 히트 아니면 안 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에 히트가 웨이드 버리면 아마 장사 접어야 할 겁니다.. 와데 컴백에 있어서는 보스는 물론 오너 역시 무조건 히트저지라고 할 만큼 의지가 있고요..
아마.. 와데 생각에 영향을 미친 건 고향 불스와 정말 타지였던 캡스 생활이 녹록치 않았던 것 같아요. 여기에 웨이드에게 많은 영향을 줬던 헨리 토마스가 세상을 떠난 것도 영향이 큰 것 같고요.. UD와 와데에게는 거의 아버지 같은 사람이라 그러는데.. 헨리 토마스 장례 이후 상황이 급변했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5.04 기억이 잘 안나지만.. 첫 번째 트레이드는 로케츠와 했는데요.. 애런 브룩스 받아오려고 딜을 했을 겁니다.. 이 때가 내쉬의 선즈 마지막 시즌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이후에 브룩스는 중국가고, 드래곤은 로케츠에서 라우리와 무지 경쟁하면서 쑥쑥 성장했죠. 그리고 FA로 다시 드라기치가 선즈와 계약해서.. 기량이 만개합니다.
두 번째 트레이드는 전 시즌(13-14) 올느바 서드팀 가드인 드라기치와 작은 르브론인 블레드소가 건재함에도 아이재아 토마스가 영입되며 3번으로까지 뛰는 동시에 입지까지 좁아지게 됐죠.. 당시 컨파 이상을 노리는 히트가 1라운드 픽 2장으로 드라기치를 영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