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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단신 - FA시장 2번째 계약 외 - 과 루머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18.07.11|조회수697 목록 댓글 12
단신

1. FA시장에서 2번째 계약을 했습니다. 바로 이번 섬머리그 로스터 중에서 계약자 외에 가장 준수한 활약을 보인 던컨 로빈슨(미시간)입니다. 단, 느바 계약은 아니고 투웨이 계약입니다.

이름과 성을 보고 빅맨으로 생각하실 수 있겠으나, 슈터입니다. 6-8정도의 키에 210파운드 정도 되는 운동능력 중급의 백인 스윙맨이고, 굳이 비교하자면, 작년 드래프트에서 피스톤즈에 픽된 루크 케냐드에 키크고 슈팅은 좀 업글이나.. 다른 모든 건 다운 그레이드인 선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정규 로스터 4자리와 투웨이 1자리가 남았는데.. 트레이드나 변동사항이 없다면, 정규 로스터 4자리는 와데, UD, 엘링턴, 그리고 루머가 성사된다면 멜로일 것이고, 투웨이 1자리는 데릭 월튼 주니어와 자크 본 두 선수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2. 현재 섬머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히트인데요. 섬머리그 경기를 참관하러 보스와 스포가 갔었습니다. 그리고 새크라멘토에서는 킹즈 프론트와, 현재 베가스에서는 썬더 프론트와 만났다네요.


3. 현 히트의 섬머리그 코치인 에릭 글라스(비디오 코디네이터 겸 선수 성장 코치)에 따르면, 섬머리그에서 위용을 보인 데릭 존스 주니어와 뱀 아데바요가 이번 섬머리그에서 남은 경기에 안 뛸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네요. DJJ는 발목부상을 입었고, 그 전까지 섬머리그에 최고 스타였고, 뱀은 오늘 재즈와의 경기에서 23분간 24득점.. 배울 게 더 없어보이긴 합니다..ㅎㅎ


루머 - 전술한 보스의 움직임으로 인해 루머들이 활개를 칩니다.

1. 킹스의 경우 잭라빈을 낚아올라 그랬는데 불스가 매치한 관계로 샐캡이 매우 널널한데요.. 반드시 샐캡을 소진해야하기 때문에 선수를 억지로 채워야하는데.. 그 로스터 채우기에 TJ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2. 엔게에서 뜨겁게 나오는 거지만, 멜로가 썬더와 정리가 거의 마무리 됐고- 아마 트레이드 거부권을 푼 거 보니.. 샐캡 소진율 낮은 팀으로의 트레이드 후 바이아웃으로 FA가 될 것 같습니다. -, 신변이 정리되어 FA가 된 뒤 갈 팀으로 로케츠와 히트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일단 멜로는 두 팀 모두 만날 거랍니다.

우승가능성으로는 거의 보잘 것이 없지만, 로케츠 감독이 감독인지라..(댄토니와 멜로는 좋지 않은 기억이 있죠.. 뉴욕에서) 히트로 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뭐 두고볼 일이죠.. 아.. 스포가 멜로의 4번 기용을 강력히 바란다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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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Stephen Curry | 작성시간 18.07.11 지금 오클은 샐캡 줄이려고 하는거라 화싸는 안받죠 아담스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Stephen Curry | 작성시간 18.07.11 엘링턴 필요한 팀들 은근히 있을텐데 소식이 없네요 이번 FA시장이 얼어붙기는 했나봅니다
  • 작성자PowerWade | 작성시간 18.07.11 멜로~~
  • 작성자Kevin Durant | 작성시간 18.07.11 스포가 멜로 4번을 강력하게 바란다는 말이 저를 설레게 하네요. 지금 히트에서 가장 적합한 핏이죠 그자리에 배빗이었는데 멜로면 동부권에서는 홈어드로 싸워야할 로스터라고 봅니다. TJ와 화싸 처리는 정말 보스의 몫인듯하고 부상복귀자들 웨이터스, 오카로, 맥그루더만 잘 올라와주면 스포가 원하는 형태의 라인업은 만들어질듯하네요
  • 작성자SplendorCuz | 작성시간 18.07.11 웨이드 머하냐! 리쿠르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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