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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단신 - 엘링턴 재계약 외

작성자mourning33|작성시간18.07.13|조회수371 목록 댓글 2


1. 웨인 "황금팔" 엘링턴이 재계약했습니다. 1년 6.3M의 금액으로 계약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알려진 바 없으나, 얼리버드로 단년계약한 거로 보입니다.


이로서 히트는 사치세 라인(123.7M)에서 약 4M 정도 오바했습니다.. 여튼 웰컴 백이네요



2. 지난 시즌 투웨이 계약으로 히트 소속이던 데릭 월튼 주니어에 대한 퀄리파잉 오퍼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이로서 DWJ는 비제한적 FA가 됐습니다.



3. 드디어 디온 웨이터스가 농구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트레이드 루머도 존재했는데.. 잘 털고 좋은 활약 보여줬음 하네요..



4. 스포가 앞으로 돌아올 트레이닝 캠프 전, 화이트사이드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둘은 여전히 좋은 관계이고, 정기적인 연락은 물론 때때로 식사를 같이 하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간 언론 보도를 묶어서 볼 때.. 히트는 TJ와 화이트사이드의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저 둘 중 화이트사이드에 대한 트레이드 토크는 거의 없거나, 제대로 된 가치를 못 가져오는 반면, TJ는 히트도 의지가 있고, 받으려고 하는 팀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사치세를 내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멜로와의 토크, 거기에 엘링턴 재계약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엘링턴 계약을 샐러리에 포함한 다음 TJ의 19M이 빠진다고 가정하면, 히트는 108M의 샐캡을 보이는데.. 12명의 로스터로 짜인 나머지 3자리에.. UD, 와데, 멜로가 각각 베테랑 미니멈(UD), MDE(와데 혹은 멜로), BAE(와데 혹은 멜로)로 추려진다면 13M이 더해지게 되는데요.. 그러면 121M로.. 딱 사치세 라인 아래로 15인 로스터 계약이 완료됩니다..


이 모든 것이 아직은 추정이지만, 사치세를 내지 않기 위해 몸부림 칠 히트를 더 봐야할 것 같네요..



5. 현재 무적신분인 와데는 사업차 중국에 갔다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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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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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evin Durant | 작성시간 18.07.13 엘링턴 진짜 고맙네요 20개팀의 관심과 가치가 최고조인 상태였는데 이건 팀을 위해 해준계약이라고 볼수밖에 없네요
  • 작성자incredible | 작성시간 18.07.13 와 엘링턴.... 의리있네요.. 정말 돈보고 우승전력보고 다른팀으로 충분히 갈수있는데도 히트에 남아줬네요.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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