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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히트매거진]간단한 히트 소식

작성자HEAT!Shaq32|작성시간18.07.29|조회수512 목록 댓글 4


▶▷ 웨이드의 결정을 기다리는 히트

팻 라일리가 드웨인 웨이드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 이 프랜차이즈의 위대한 선수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요즘 웨이드에 대한 기사를 평소보다 더 많이 읽고 있어요. 지금의 웨이드는 예전보다 스텝이 느려졌고, 같은 선수가 아니고, 같은 동기부여도 없지만 전 여전히 그가 원하기만 한다면 팀에 많은 공헌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가 뛴다면, 그는 더 많은 것을 하고 싶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린 웨이드가 단순히 교체 선수로 복귀하는 걸 원하지 않아요. 웨이드는 위대한 선수이며,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입니다. 물론, 2006년의 웨이드는 아니지만 그는 우리에게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해줄 수 있는 선수이며, 경기에서도 순간순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 팻 라일리 -




그리고, 팻 라일리는 하산 화이트에 대한 자신을 갖고 있으며, 다가오는 시즌에 그가 Career 베스트 시즌을 보낼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jordan micke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러시아로 떠난 조던 미키


지난 여름에 히트와 2년(마지막해 팀옵션)계약을 맺은 조던 미키가 이번 여름에는 FA가 되었는데요,


미키는 히트를 포함한 다른 팀들과의 새로운 계약을 맺지 않고, 러시아 리그로 떠났습니다.





▶▷ 웨이드가 향후 거취를 여유롭게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버드맨


예전 히트의 챔피언 멤버였던 크리스 앤더슨이 드웨인 웨이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는데요.


버드맨은 웨이드가 어떤 결정을 하든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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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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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마빈베글리 | 작성시간 18.07.29 화싸를 한번더 믿어볼 마음인가 보네요 작년 플옵은 최악이었는데 ㅠ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8.07.30 보스 인터뷰 중에 주목할 만한 워딩을 뽑아보자면,

    1. 윈슬로우는 히트의 앵커(닻)로 비유하면서 이번 오프시즌 내로 연장 계약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2. 히트 선수들 X빠지게 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3. 와데 복귀는 MLE로 이뤄질 것이고 이 결정은 본인이 아닌 오너인 미키 애리슨이 내릴 것이라 합니다. 사치세 때문이죠..
    4. 이번 FA에서 히트는 르브론 or 부기맨 빼고는 영입할 생각이 없었다네요.. 둘 외에는 히트가 영입해서 리그 판도를 바꿀만한 선수는 없었답니다.
    5. 디온 웨이터스의 발목이 완전히 돌아왔고, 운동능력이 줄지 않았으며 부상 전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인답니다. 이젠 경기 풀 세션 연습도 진행 중이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8.07.30 6. 화이트사이드의 경우 "순수한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만, "꼬인 자세"라면 좋은 결과가 없을 거라 표현했습니다. 아무래도 수비적으로 본인이 할 걸 다 해줬으면 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7. 팬들 중에 이번 FA에서 히트 로스터 업그레이드가 안 된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예상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3시즌 연속으로 히트를 괴롭힌 부상만 없다면, 르브론의 서부행으로 무주공산이 된 동부에서 해볼만한 로스터라고 봅니다. 로스터 주축 선수들은 여전히 젊고, 수비력 자체는 리그 최상이니까요..
  • 작성자남무 | 작성시간 18.07.30 TJ를 어떻게든 처리해야할텐데...루머조차 없다는게...이러다 TJ도 안고 가는건지 모르겠네요;;; TJ오퍼를 매치할때부터 먼가 찝찝했는데 결국 이렇게 부담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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