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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rom Wade To Winslow 작성시간18.09.01 웨이드가 인비테이션을 열어서 다른 선수들과 게임을 하면서 동기부여가 되었나보네요. 사실 인스타그램에 옛날 하이라이트 영상 올리면서 자기 커리어를 돌아보는 것 같아서 은퇴하려고 그러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좀 더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
이번 인비테이션을 보면 르브론이나 하슬렘정도를 제외하면 웨이드와 가까운 선수들이 주축으로 참가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팀에서 유일하게 정의만 데려간 것 보면 웨이드가 확실히 정의를 아끼긴 하는 것 같네요. 항상 윈슬로우가 클러치에 활약하면 ‘윈슬로우 정의구현!!!!!!!’ 댓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이번 시즌에야 말로 터져서 정의구현해줬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