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 9월 26일자(현지시간) 지미 버틀러 사가

[mourning33]

1. 26일 오전, 히트와 버틀러, 양자가 서로간에 흥미를 가진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by 마크 스테인

2. 몇몇 동부팀 관계자들에 따르면 히트가 버틀러 영입의 선두주자로 인식되지만, 이것은 본인들 생각이고 울브즈에서 나온 소스는 아니라고 합니다. by 배리 잭슨 - 마이애미 헤럴드

3. 찰순이는 이 딜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찰순이 역시 이에 대한 언급을 듣지 않았답니다. by 마이애미 헤럴드, 샨델 리차드슨 트위터

4. 버틀러 딜에 드라기치가 끼면, 울브즈는 제프 티그를 트레이드할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by Woj. - 사견이지만, 이건 울브즈쪽 의견으로 보입니다. 히트 입장에선 드라기치는 현 시점에서 버틀러보다 위에 두고 있거든요..

5. 지미 버틀러 사가와는 별개로 히트는 여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회복 못 한" 웨이터스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답니다. 부상과 회복으로 인해 지금은 Waiters가 아니라 Weighters가 되버렸습니다..ㅠㅠㅠㅠㅠ

6. Woj의 보도 후 선즈도 드라기치의 빅 팬임이 보도됩니다.

7. 버틀러 사가에 히트가 프런트 러너임이 알려졌는데요.. 역시 버틀러가 관심을 보였던 클립스, 네츠, 닉스가 울브즈에게 버틀러 관련 제안을 안했답니다. 1년 렌탈할지도 모른다고 알려진 로케츠가 3각 트레이드를 알아봤다고 하네요. by Woj

8. 선즈도 버틀러 트레이드를 알아봤지만, 울브즈가 무지막지하게 비싸게 대가를 불러서 접었답니다. 그리고 드라기치 관련 3각 트레이드 토크는 없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도 가능은 하지만요.. 라고 Woj가 보도했습니다.

- 아.. 한편 드라기치는 트레이닝 데이 첫 날..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터프가이인 드라기치에게는 부상으로도 생각 안될 정도로 약간 접질렸지만, 2일차에 휴식했습니다.

[클라이드 드렉슬러]

히트 팬입장에선 화싸+웨이터스 넘겨서... 드라기치(타일러 존슨)-찰순이(웨이드)-버틀러(앨링턴)-제임스존슨(윈슬로우)-뱀(켈리올리닉) 이 맴버라면 작년보다 더 높이 올라갈수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스포 장기인 스몰라인업으로 승부~~

[남무]

저도 윈슬로우, 찰순이, 뱀은 지켰으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윈슬로우는 남기고 찰순이를 넘기는게 낫지않을까싶네요..공격력이야 찰순이가 낫지만 그외 모든부분에서 윈슬로우가 낫다고 보기에...
골스에 그린처럼 키워도 나쁘지않을거같기에 여러모로 더 활용도가 높은 윈슬로우를 남기는게 장기적으로 낫다고 생각되네요
96년생으로 찰순이보다 3살이나 어리고 아직 포기하기엔 좀 아쉽네요

[From Wade To Winslow]

윈슬로우가 히트의 포스트 웨이드가 되길 바라고 있지만 여러모로 업그레이드 된 버틀러가 오면 정의가 팀을 떠나거나 드레이먼드 그린, 전전시즌 JJ같은 롤을 맡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드라기치 팔고 정의- 집사- 찰순이- JJ - 아데바요로 주전????? 공격은 몰라도 수비에서는 엄청 찐득하겠네요

[클라이드 드렉슬러]

마이애미 국제공항에서 버틀러가 목격됬다는데,,, 이거 오늘 이나 내일안에 먼가 일어날려나요

[PowerWade]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