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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올 시즌 로테이션은 어떻게 될까요?

작성자From Wade To Winslow|작성시간18.10.11|조회수358 목록 댓글 3

이번 시즌 제가 느끼기에 잠재적인 스타팅은

드라기치 - 찰순이 - 정의 - KO - 백면이
벤치는 TJ - 와데 - 엘링턴 - JJ - 뱀 정도에
TJ를 아예 안쓰고 와데를 백업 1/2로 쓰고 맥그루더를 쓸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면이가 이번에 건강하다고 치면 백면이의 골밑 존재감과 함께 찰순 - 슬로 - JJ - 맥그루더로 이어지는 윙 라인이면 1번 말고는 동부에서 최고의 수비를 노려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는 역시 공격인데 드라기치는 확실히 템포가 떨어지고 정제 된 상황에서는 한계가 있는 선수라고 보고 리찰슨이나 정의같은 유망주들의 성장이 없다면 여전히 팀에서 개인 능력으로 게임을 클로징 할만한 선수는 웨이드 밖에는 없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히트가 동부에서 보스턴 토론토와 엮이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는 로스터라고 보이는데 유망주들이 성장해 더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결국 버틀러를 데리고 오는 방향으로 갈까요???

웨이드의 마지막 시즌인데 우승은 조금 힘들어도 최대한 높은 무대까지 올라가는 히트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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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8.10.11 윈슬로우가 건강만 하다면.. 윈슬로우-맥그루더-찰순이-JJ-화이트사이드 라인업도 가능은 합니다. 공격에서 윈슬로우와 JJ가 리딩이 되고, 화이트사이드가 이젠 핸드오프가 가능해져서.. 공격적 다양성도 보장 됩니다. 여기에 1:1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무려 3명.. 수비에서는 화이트사이드 빼고는 1-4번 다 스위치가 가능하고, 스피드가 더해진 화이트사이드가 페인트존을 장악하니.. 괜찮을 거 같네요.. 다만 자주 쓰지는 않겠죠.

    어제 울브즈 훈련 때문에, JB의 트레이드 가치는 바닥이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산과 유망주를 주면서까지 딜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메인 로테이션 멤버 빠져도 히트 이젠 경기력 나옵니다.
  • 답댓글 작성자From Wade To Winslo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11 오늘 사건으로 버틀러의 가치가 떨어진 것 같은데 히트가 울브스나 선즈같은(이번에 GM이 바뀌면서 더 공격적으로 1번을 원하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아서요) 곳으로 드라기치를 트레이드해서 정말 정의를 주전 1번이나 메인 핸들러로 쓰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도 나올 수도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8.10.11 From Wade To Winslow 드라기치를 트레이드하면 리딩이나 볼핸들링은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리딩과 볼핸들링 담당할 선수들은 쌓였으니까요.. 다만 드라기치가 해준 평균 득점이 꽤 큽니다. 경기당 20점.. 이 빈자리를 채울 복안이 없다면 트레이드는 없겠죠.

    여기에 팀 공격전술의 상당부분을 드라기치가 자치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쪽에서 드라기치 없이도 전술 운영이 가능할 거란 확신이 없으면, 지금 시즌 개막 바로 전에 드라기치를 트레이드하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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