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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9 시즌 시작전에 동부 5,6위정도는 하지않을까 예상했습니다만 제가 농알못이라는걸 계속 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ㅠㅠ
다른 동부팀들도 상당히 전력이 올라와서 플옵을 갈 수 있을지도 약간 회의적입니다...만 그래도 전통적으로 슬로우스타터인 팀이다보니 언젠간 흐름을 탈 수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ㅋㅋ
주축선수들이 부상인채로 시즌을 시작했고 이제 속속들이 복귀하고 있으니 그 부분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
작성자 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시간18.11.19 예전부터 챈들러 정말탐났는데 챈들러 스크린보니.... 화싸랑 1대1 트레이드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스크린의 정석... 빠져나오는데 두번 걸리더군요...무조건 노마크... 지금 히트에는 저런 선수가 필요할듯... 현 히트에 스크린 잴잘하는 선수가 하슬램일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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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credible 작성시간18.11.19 화싸본인도 스크린의 중요성을 알테고 보는 시청자입장에서도 화싸가 스크린이 부족하다는게 보이는데 이 스크린능력은 노력과는 무관한것인가ㅠㅠ
훈련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거같은데...
팀내에도 스크린을 최고로 잘활용하는 웨이드도있고 선천적인게 너무나도 큰능력인걸까요ㅠ
하드웨어는정말... 최강급인데.. 화싸스크린볼때마다
너무안타깝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1.20 일단.. 드라기치가 안 나오면.. 히트는 이기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 거의 대부분의 공격 플랜이 드라기치를 거치기 때문이죠.. 이걸 나눠서 해줄 만한 자원이 웨이터스였고, 드라기치는 경기 전반, 웨이터스가 클러치에서 터져줘서 2시즌 전 반전과 지난 시즌의 호조가 있었는데.. 웨이터스가 부상으로 못 나오면서 이 롤을 온전히 드라기치가 모두 담당하게 됐죠. 그렇기 때문에 레이커스 전에서 드라기치가 못 나온다는 말을 듣고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르브론이 "서로 다른 3팀에서 50점+"라는 기록을 만들었고요.. 질 수 밖에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여기에 윈슬로우가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 같아 걱정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