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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2) vs Jazz

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시간18.12.03| 조회수23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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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남무 작성시간18.12.03 웨이드는 몸관리 잘하면 충분히 2시즌정도는 뛸수있을거같은데..구지 올해 은퇴를 안해도될 몸상태로 보이네요~
  • 작성자 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시간18.12.03 화싸 스크린 이나 수비 자세가 좋아졌더군요 적극적으로 임하는거같은 공달라고 징징안대고,, 그렇게만 해주면 .... 하지만 프리드로 머냐 도데체,, 역대 최악으로 가는듯한,,,, 저정도까지 아니었는데 어떻게 갑자기 저렇게 나빠지죠 프리드로우가,,,
    윈슬로우는 제발 돌파후 마무리좀,,,, 그리고 턴오버,,, 윈슬로우 턴오버가 젤,, 어이없고 흐름끊는 턴오버 같네요,,
  • 작성자 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시간18.12.03 맥그루더가 부상인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팀의 제일의 살림꾼인데,,, 지금도 부상자 많은데,, ㅜㅡ.. jj 는 전반은 열딱지 나게 하더니 후반엔 원래의 jj 모습으로 돌아오더군요,, 그렇게만 해주면 부상자 돌아오면 히트도 경쟁력 있을텐데,,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03 아 맥그루더 후반에 안나오는게 왜그런가 했더니 부상당했군요
    지금 최고 살림꾼인 맥그루더가 빠진다면...ㅠㅠ
  • 작성자 incredible 작성시간18.12.03 경기보는데 웨이드운영이 좀 불안불안하더군요.
    거의 스틸당할뻔 한게 몇번인건지. 운좋게 다시 우리포제션으로 돌아온걸 3번정도 본거같네요.
    세월이 참 야속하네요 ㅠㅠ 여전히 더맨 역할을 잘해주는것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2번의 돌파는 정말 웨이드 특유의 돌파였네요.
    특히 제일마지막 파울얻어내는 돌파에서 스크린 반대로 크로스오버해서 들어가는게 정말 웨이드 커리어상 필살기로 여전히 잘써먹는게 놀랍네요.
    현재 느바 사이즈대비 운동능력 상급에속하는 미첼이 꼼짝도없이 당합니다.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2.03 1쿼터에는 돌파를 통한 히트 특유의 셋업이 잘 안됐습니다. 이게 윈슬로우-와데가 벤치에서 나오면서 돌파혈이 풀리고, 그 후에 스페이싱 되면서 3점으로 따라가 1쿼터를 잘 마무리한 부분이 다행이었습니다. 2쿼터는 화이트사이드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쿼터였고요. 3쿼터에는 JJ가 지난 두 시즌 동안 해주던 걸 해주면서 비로소 히트가 리드를 잡았고, 4쿼터에는 잡은 리드를 어떻게든 끌고가 경기를 마무리하는 빈티지 와데를 본 경기였다고 봅니다.

    게임 리딩을 찰순이나 윈슬로우에게 맡기기 보다 와데가 적극적으로 운영한 게 승리의 요인 중 하나로 보고요.. 화이트사이드는 올 시즌 걱정 없네요.. 이젠 볼이 얘한테서 안죽어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03 쿼터별 정리 감사합니다
    확실히 찰순이랑 윈슬로우가 급격히 늘어난 롤을 수행하려다보니 힘에 부쳐보이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팀은 역사상 유례없는 업템포를 시도하려니 턴오버가 많아지는 것도 어느 한쪽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이기는 하더라구요 계속 보려니 홧병날거같기는 하지만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2.03 사실 오늘처럼 3점이 잘 들어간 경기(오늘 41.9% - 13/31)는 반드시 잡아줘야 하는데.. 시소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이겼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클러치에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서 이 부분도 괜찮았고요.

    다음 매직과의 홈 경기 후 서부 원정 6연전이 시작 되는데.. 제발 부상없이 5할만 하길 바랍니다. 오늘 맥그루더 발목 돌아가서 나갔는데.. 부상.. 너무 싫네요
  • 답댓글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2.03 mourning33 부상자들 돌아오면 바톤터치로 나가리되는거 지긋지긋하네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2.03 Stephen Curry 일단 페이스는 올리기는 했는데.. 공 들고 공격코트로는 빨리 넘어가기는 하는데.. 거기서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서 이런 무수한 턴오버를 양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찰순이, 윈슬로우 모두 게임 운영 부분에서 경험도 많지 않고, 타고난 애들은 아닌지라(특히 찰순이) 디시전 메이킹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드라기치가 올 때까지 버텨야 되고.. 드라기치 돌아오면 5할을 목표로 일단 뛰어야죠.. 더 이상 부상이 없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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