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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8.12.06 오늘 경기는 진 것도 진 것이지만, 화이트사이드가 경기 종료 40여초를 남기고 먼저 라커에 들어가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통상 이렇게 똥망 경기라고 할지라도 부상이 없다면 경기 종료 후에 들어가는 것이 팀 동료에 대한 에티켓이자 관례인데..
이걸 무시하고 걍 들어가버렸습니다. 스포는 인터뷰에서 (당연히) 사전에 협의된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했고요.. 이것 때문에 마이애미 쪽 언론과 SNS는 벌집 쑤신 듯 시끄럽습니다..
정말 부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정 6연전인데.. 5할 하면 잘했다고 해주고 싶네요.. 경기력이 워낙 들쑥날쑥한지라.. 경기 중에도 예측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