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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윈슬로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작성자From Wade To Winslow|작성시간18.12.11|조회수1,039 목록 댓글 15
전반에 3점 3방 심지어 하나는 스텝백으로 넣었네요.
돌파하고 마무리하는 것도 더 적극적이고 전에는 돌파
를 해도 멍청하게 달려드는 것 같았는데 이젠 드리블을 쪼개(?)는 모습도 보이네요. 부상 복귀 후에 적응기간이 필요했던 걸까요. 뱀이랑 DJJ도 완전 짐승이고 지금 컨디션에 찰순이 폼만 돌아오면 영건들 보는 맛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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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8.12.11 부상으로 2년차 거의 통으로 날린 셈이니.. 풀타임 3시즌째라도 해도 무방할 22세의 4년차 선수..

    코트에서 투쟁심과 적극성, 그리고 괜찮은 BQ보여줬고, 오프 코트에서 연습과 자기 플레이 연구 개발 열심히하는 아이이니.. 성장은 당연한 거죠.. 언제냐만이 문제였는데.. 지금이 그 시점인 거 같아 좋아 보입니다.

    3점이 제일 문제였고, 이게 좀 잡히려고 하니 미드레인지와 림 근처에서의 마무리가 문제로 떠올았었는데.. 하나하나 잘 풀어가는 모습 보여주는 것 같네요..

    이제 얘도 찰순이처럼 하나 남았습니다. 지! 속! 성!
  • 답댓글 작성자남무 | 작성시간 18.12.11 공감합니다~지금 선즈전부터의 득점력과 효율성이 시즌말까지 지속성만 있다면..그래서 평득 15점만 넘긴다면 내년부터 적용되는 13M의 연봉이 혜자계약이 될듯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From Wade To Winslo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12 괜히 웨이드가 아끼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기대에 힘입어 꾸준한 기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
  • 작성자클라이드 드렉슬러 | 작성시간 18.12.12 수퍼스타가 될 자질을 가진 선수들 보면 큰경기에 강하죠,,, 윈슬로우도 그런 게 있는듯합니다 웨이드와 릅론이 주인공인 경기에서 본인이 주인공이 될만한,,,, 전에 웨이드 시카고 가고 나서 첫 마이애미 방문때도 윈슬로우 날랐던걸로 기억하는데 ..
    웨이드가 코비와 오닐의 대결로 엄청 주목받던 경기에서 갓 엔비에이 2~3년차가 그날 경기를 본인경기로 만들어 버렸었죠,,
  • 답댓글 작성자From Wade To Winslow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2.12 저도 루키때 토론토와 마지막 경기라던지 작년에 필라와 플옵때 활약한 경기보면서 더 기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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