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Miami Heat [Heat Wave]

히트의 로스터개선

작성자Ultimate Defender|작성시간19.01.13|조회수349 목록 댓글 2


요즘 나름 로스터에 안정감을 찾은 히트지만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선 분명 로스터에 업그레이드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여기서 히트팬 분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해져서 2가지 묻고 싶습니다


1. 드라기치가 복귀후 히트의 포인트가드롤은

윈슬로우와 드라기치 중 누가 맡아야 하는지...


2. 현 히트의 로스터에 올스타급 선수를 한 포지션에 수급한다면

어느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한지...(현 코어들을 유지하고 내후년 FA로 보강한다는 전제하에)


일단 전..

1. 윈슬로우(드라기치의 빠른템포 경기보단 지금의 윈슬로우의 경기템포가 더 히트답다고 해야할까..)

2. PF포지션 인디의 사보니스(아직 올스타급은 아니지만 경기볼때마다 탐나더군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Stephen Curry | 작성시간 19.01.15 1. 당분간은 아무래도 메인은 드라기치가 되겠죠 근데 드라기치도 히트에선 볼을 전담했던 적은 없고 45도에서 웨이드, 웨이터스와 볼 소유를 나눠썼죠 이번시즌 들어서는 초반에 찰순이 리딩롤을 늘리느라 슈팅에 더 비중을 둔 플레이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복귀해도 아마 윈슬로우랑 비슷하게 볼 소유를 나누겠죠
    수비에서야 어차피 지금도 찰순이가 상대 1번 윈슬로우가 3번 막고 있으니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Stephen Curry | 작성시간 19.01.15 2. 이거는 보시는 분들마다 의견이 다 갈릴 듯한데 저는 6-8, 6-9 정도의 슬래셔형 에이스가 제일 필요해 보이네요 클러치타임에 생산력을 내려면 상대 페인트존에 압박을 줘야하는데 하싼은 1대1 공격 효율은 좋지 않고, 웨이드는 스텝과 슈팅으로 주무기를 바꾼지 오래, 찰순이는 드리블이 불안하고, 한때 히트 클러치를 담당했던 웨이터스도 드리블 후에는 주로 슛으로 마무리를 했던터라 지금 히트에선 그나마 윈슬로우가 몸땡이로 들이대고, JJ가 1대1이 그나마 가능하죠
    가드는 지금도 충분해서 개인적으로는 6-8, 6-9 정도의 슬래셔가 이 부분을 담당해주면 클러치라인업의 생산성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