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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뉴스]최근 루머들

작성자Stephen Curry|작성시간19.06.06|조회수929 목록 댓글 7
https://clutchpoints.com/heat-rumors-miami-wants-to-trade-dion-waiters-james-johnson/


Ashish Mathur에 의한 기사인데요 히트가 JJ랑 웨이터스를 시장에 내놓았다는 소식이네요

뛸 수만 있으면 요즘 시대에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웨이터스 올시즌 자유투 50%... 기사 읽다 빵터졌네요ㅋ큐ㅠ


https://www.miamiherald.com/sports/spt-columns-blogs/barry-jackson/article231174853.html


Miami Herald의 Barry Jackson에 의하면 클블의 JR스미스를 히트가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위의 JJ 혹은 웨이터스랑 스왑이 주 골자인데요

JR은 내년시즌 15.6M 중 3.87M만 보장이기에 방출하면 올시즌 언더캡이 되어서 이번 여름에 풀MLE를 사용할 수 있다는군요 


크리스폴 루머(모리가 부인하긴 했지만), 아이재이아 토마스 루머 등에 이어보면 확실히 로스터 개편할 의지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FA쪽에 뛰어들고 싶은데 현 계약상태에선 하싼, 고라니가 옵트 아웃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상태죠 

어떻게든 기존 계약을 움직이고 싶어하는 것 같네요 사실 그게 맞기도 하구요



https://www.miamiherald.com/sports/nba/miami-heat/article231198643.html


Miami Herald의 Anthony Chiang에 의하면 미시간 대학교로 간 주완 하워드의 빈자리를 말릭 알렌이 메꿀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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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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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9.06.06 옵트인 대상자 2명이 옵트인을 선택한다면 이번 오프 시즌에 베테랑 미니멈 익셉션 외에 선수 영입하는 건 어렵습니다. 루머 대로 JJ를 JR과 바꾼 뒤 방출하지 않으면 풀미드를 지르지도 못하죠.

    다만 트레이드 벨류가 꽤 되는 드라기치를 픽이나 유망주, TE로 잘 교환하고, 화이트사이드를 샐러리 덤핑으로 넘기면서 동시에 역시 만기 계약인 라앤을 7월 10일 전에 덤프하고, 루머대로 JR과 JJ를 바꾸고 바로 웨이브하면 FA 계약할 캡 스페이스가 잘 하면 생길지도 모르는데..

    4가지 조건이 다 맞아 캡스페이스를 남기고 양질의 FA를 영입하려면,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 무찌르는 가능성 정도로 봅니다.. 어려워요ㅎ
  • 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 작성시간 19.06.06 그런데 선수옵션 2인이 옵트아웃을 해주고 빨리 새팀을 찾는다면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 될 겁니다. 화이트사이드는 옵트아웃해도 새로운 팀 찾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드라기치는 포가 원하는 팀도 많고, 얘도 나이 더 먹기전 마지막 큰돈 만질 기회라.. 옵트아웃 가능성이 더 높죠.

    여기에 라앤 덤프하고 루머대로 되면, 캡스페이스.. 좀 됩니다만..... 맥스를 지르기엔 좀 모자라겠네요. 그래도 그간 말도 안되는 덤핑을 보여준 보스와 거의 샐캡 계산과 운영이 신급인 앤디 엘리스버그를 믿어볼 수 밖에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Kevin Durant | 작성시간 19.06.07 개인적으로 화싸는 옵트인 드라기치는 옵트아웃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큰돈과 마지막 장기계약 기회라고 보고 있어서요. 화싸랑 라앤은 덤핑 개인적으론 웨이터스를 어떻게 넘겨야 하나 고민이네요
  • 작성자천호동동 | 작성시간 19.06.07 화싸는 아무래도 옵트인 할 것 같은데, 드라기치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HEATShaq32 | 작성시간 19.06.07 CP3 or 콘리와 카터라도 왔으면 좋겠네요.
    웨이드 떠난 마당에 좋아하는 선수들이라도 보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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