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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루머] 트레이딩 블락에 오른 드라기치 외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19.06.16| 조회수81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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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tephen Curry 작성시간19.06.16 어제 마이애미 헤럴드의 한 칼럼 댓글이 인상적이어서 캡처했는데 딱 현실적인 내용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원하지만 드라기치 정도를 제외하면 트레이드 진짜 어려워보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22 드라기치만 트레이드 가치가 있고, 라앤의 경우 모라토리엄 전에 방출하면 15M이 잡히는 데 요거 클레임해서 샐러리 채울 팀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만.. 라앤 클레임할 팀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이 돈 허공에 날리는 거니 좀 조심스러울 겁니다.

    만약 6월 초에 나온 JJ와 JR 트레이드, 그리고 웨이터스의 덥스행이 진짜로 진행된다면, 히트는 시나리오 2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면 저 두 트레이드는 이번 시즌 샐캡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이 아니라 다음 오프시즌 샐러리를 확실하게 덜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엔 이 로스터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제일 문제는 화이트사이드에요.. 원하는 팀이 없으니..
  • 작성자 Kawhi Winslow 작성시간19.06.16 아...화싸 처리는 진짜 문제네요
    앞으론 히트가 한시즌 반짝하는 선수에게 장기계약은 신중했으면 하네요
    화싸, JJ, 웨이터스 히트에 오기전 다른팀에서 자리못잡다가 히트에서 한시즌 반짝활약후 장기계약 맺은 선수들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 mourning33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6.17 화이트사이드는 맥스 줄 때 센세이션했죠. 리그 최정상급의 보드장악력과 림 프로텍팅, 더 발전한다면 수비왕에 도전할 만한 수비 인지도도 존재했고요. 하지만 첫 시즌 후 무릎, 사타구니, 엉덩이를 돌아가면서 다치며 부침을 겪고, 본인이 잘하는 수비보다 공격에 욕심부리면서 성장 못 한 케이스죠.

    웨이터스와 JJ 역시 장기계약 후 첫 시즌에는 계약 전 보여준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으나 지난 시즌에는 각각 발목과 스포츠 헤르니아로 오프시즌을 거른 나머지 컨디셔닝에 문제가 생겼었죠. 화이트사이드는 모르겠지만, 이 둘은 이번 오프시즌에 빡세게 돌린다면 반전 여지 있다고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Kawhi Winslow 작성시간19.06.18 mourning33 물론 말씀하신대로 화싸는 당시 웨이드 재계약보다 우선적으로 재계약할만큼 센세이션했으니 나름 4년계약을 그나마(?) 이해하는편이지만 JJ와 웨이터스에게 4년계약까진 해버린게 아쉽긴하네요 ㅠ
    개인적으로 FA앞둔 선수가 엄청난 활약후 장기계약 받는걸 그닥 믿지않다보니 현 히트의 샐러리상황이 많이 아쉬운건 어쩔수가 없네요 ㅠ
    하지만 모닝님 말씀대로 라일리는 기가막힌 마법을 부렸왔으니 이번에도 믿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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