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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mi Heat [Heat Wave]

[히트매거진]간단한 히트 소식

작성자HEATShaq32|작성시간19.07.08|조회수703 목록 댓글 1

meyers leonard miam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마이어스 레너드.



포틀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온 마이어스는 트레이드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때 어땠을까?


"사실, 저는 훈련을 오프시즌 중반부터 시작하거든요. 하지만, 트레이너에게 전화도 오고, Woj의 트윗을 보며 이 상황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죠. 저는 제 에이전트와 와이프에게도 연락을 했고, 얼른 워크아웃을 끝내고 나오는데 좀 이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생애 첫 트레이드라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바로 흥분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히트가 저를 데리고 오고 싶어해서 데려온 것이며, 저도 마이애미란 팀을 평소에 인상깊게 봤기 때문에 이 팀이 승리하는데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거든요."


"뛰어난 코치인 스포엘스트라와 여러 코치진들 그리고, 전설적인 팻 라일리의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마이애미의 팀 문화와 멘탈리티, 훈련 등 여러가지 부문에서 큰 기대와 흥분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지금 굉장히 이 팀에서 뛰게 되어 기분이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지난 시즌 포틀랜드에서 14.4분동안 5.9득점(54.5%의 슛 성공률), 3.8리바운드를 기록한 레너드는 본인이 화이트사이드 대신 온 선수여서 아데바요, 올리닉 등과 함께 히트의 골밑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저는 7년동안 프로에서 뛰었지만 그다지 많은 출전시간을 받은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놓치지 않고, 좋은 선수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배우면 잘 행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늘 배우고, 훈련하고, 이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제가 이 곳에서 무엇을 해야할지 계획을 잘 짜서 행할 예정입니다"


"포틀랜드에서 지낸 지난 7년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 와이프와 제게는 정말 또 다른 고향이나 다름 없죠. 우리는 포틀랜드에서 만나 결혼도 했고, 저는 포틀랜드에 적응한 완벽한 남자라고 생각을 해요. 정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도시에 오게된 레너드는 이 곳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길 원하고 있고, 당장 섬머리그부터 관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섬머리그 경기장에서 스포엘스트라와 여러 사람들도 만날 예정이다.


"트레이드 소식을 접하고 집에 왔을때, 와이프는 제게 또 다른 기회라고 말해줬어요. 그녀는 기뻐보였고, 마이애미의 선샤인한 날씨에 대한 흥분도 가득해보였어요. 정말 농담이 아니고, 제가 집에 왔을때 충격을 받은 제 모습을 보고도 와이프는 윌 스미스의 "Miami"를 부르고 있었어요"




duncan robinso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하는 던컨 로빈슨


지난 여름에 마이애미와 투웨이 계약을 맺은 던컨 로빈슨은 이번 여름에는 3점슈터 그 이상의 것들을 증명해야 한다.


오늘 유타 째즈와의 섬머리그 경기에서 2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로빈슨은 자신이 다방면에 걸쳐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저는 제가 이 팀에서 패스를 받고 슛을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슛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또 다른 것들을 하고 싶어요. 공-수에 걸쳐 제가 승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부분들이요. 사실, 저는 저보다 큰 선수들 사이에서 리바운드를 따내려고 매진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저는 제 코트 기술과 IQ 등으로 볼이 없을때도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는 중입니다."


 

로빈슨은 이번 여름에 지난 여름보다 14파운드를 더 찌우면서 6-8에 224파운드가 되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연구하고, 노력했어요. 이러한 이해들을 하면서 저는 제 게임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제 몸과 스피드, 민첩성 등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전히 개선해야 될 것이 많이 남아있지만, 저는 긍정적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히트가 이번 여름에게 로빈슨에게 바라는 것은 좋은 수비와 팀 메이트들에게 플레이를 만들어주는 능력, 그리고 최소 6개 이상의 평균 리바운드이다.


"로빈슨은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볼을 잡으면 팀 메이트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고, 또, 자기 자신만의 플레이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만약, 그가 단순히 캐치앤슈터였다면 상대의 좋은 수비수에게 쉽게 지워졌겠죠. 이 부분을 로빈슨에게 늘 강조했습니다" - 에릭 글래스 감독


현재 1.4M의 부분보장 계약인 로빈슨은 만약 7월15일까지 웨이브 되지 않는다면, 1M까지 보장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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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tephen Curry | 작성시간 19.07.08 리바운드 6개...?! 팀에서 로빈슨을 대체 어떻게 보고 있는 거죠@.@

    아 다시보니 서머리그 얘기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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