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가드로 뛰고 싶은 윈슬로우 外

[Stephen Curry]

Justise Winslow makes Heat goal clear, ‘I want to play point guard’Justise Winslow takes time at his annual youth community event to discuss the upcoming Miami Heat season.www.sun-sentinel.com

Sun-suntinel의 Ira Winderman의 기사입니다

윈슬로우가 지난 시즌 PG롤을 맡으면서 확실히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 것 같군요

팀에서도 다른 PG를 추가적으로 수급하지 않은건 아무래도 팀차원에서 윈슬로우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이겠죠


3점 갖추는데만 한세월 걸릴거라고 봤는데 참 대단한 선수에요

공수밸런스 갖춘 전천후 포인트가드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며칠된 사진이긴 한데 버틀러가 돌아오자마자 히로 붙잡아서 훈련을 했습니다

본인도 히트에서 첫시즌이면서 루키 관리를ㅋㅋㅋ

히트 레딧에선 히로가 제대로된 멘토를 선택했다는 평이 대세더군요

[PowerWade]

그나저나 지미버켓 입단식은 언제쯤 ㅠㅠ

[Stephen Curry]

저어도 그것이 궁금합니다ㅋㅋ
2주 뒤 트레이닝캠프 시작인데 말이죠

[Kevin Durant]

룩1이 하고싶다면 해야죠 지금 히트 라인업이 조금만 정리하거나 히로가 터지면 구멍없는 라인업으로 가는데요. 여기에 딱 한자리 엘리트 4번에 욕심이 마구마구 드네요

[From Wade To Winslow]

팀에 핸들러는 제법 많은데 이거 교통정리를 어떻게 시킬까요. 일단 버틀러가 공은 제일 많이 만질 것 같고 윈슬로우도 자기가 공을 들었을 때 제일 잘하다가 웨이터스 복귀하고 나서는 또 주춤한거 보면 윈슬로우의 성장이나 좋은 퍼포먼스를 기대하려면 어느 정도 쥐어 줘야 할 것 같은데 부상이나 FA 앞두고 불타오르는 녀석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