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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9.10.20 컨디션 조절로 안 뛴 지미 버틀러가 얼마나 건강하게 코트에 설 수 있느냐가 이번 시즌의 관건이라는 것을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시즌이기는 하지만 데뷔 후 인생경기 한 넌이 40득점을 넣어도 상대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이기기 어려운 게 히트의 농구라는 걸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고요.
JB 영입 전 히트는 부상으로 특정 선수가 빠지더라도 어떻게든 잇몸으로 버텨내는 농구를 했었죠. 그게 안 됐었던 유일한 케이스가 3시즌 전 웨이터스가 발목 부상으로 나가리 된 시즌이었는데요.. 만약 버틀러가 쓰러진다면, 저 때 웨이터스는 비교할 꺼리조차 안 될 정도로 히트에게는 극악한 악재가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19.10.20 버틀러가 풀시즌을 소화한 시즌이 없기에..버틀러 없을때에 대비한 전략도 스포가 잘 준비할거라 믿습니다!
엔게에 보니 인디애나의 사보니스 매물로 나온거같던데 개인적으로 탐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