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랄과 함께 리그 전체승률 공동1위를 달리고있는 마이애미 히트가 극악의 덴버 원정경기를 갖는 날입니다. 웨이드가 커리어 통틀어 덴버원정 1승 했던가요? 히트팬들에게는 좋은 기억이 거의 없는 동네인데, 오늘은 기분좋은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 어제는 스포가 웨이터스를 액티브에 올리고 벤치에 앉히겠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오늘은 웨이터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인액트브로 뺐다고 합니다.
- 윈슬로우 복귀가 결정돼서, 로빈슨 대신 스타팅으로 나옵니다. 윈슬로/넌/버틀러/뱀/레너드 선발입니다.
- 요즘 패스 잘뿌리는 빅맨으로 소문난 요키치(APG 6.0)와 뱀(APG 5.2)의 어시스트 대결도 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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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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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시간 19.11.06 공격만 문제가 아니고 수비도 문제네요
페인트존을 너무 쉽게 내줘요 -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 19.11.06 오늘이 안풀리는 경기는 맞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지는 건 히트답지 않네요. 올리닉과 버틀러 뻬고는 의지도 그닥 없어보이고..
반성해야겠네요. 히트가 강팀이 됐다고 속단해서.. -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 19.11.06 8분여 25점차인데.. 4분여까지 10점차 내로 못 좁히면 가비지 가겠네요.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3점 절대 안들어가고, 페인트존에서 슛은 요상하게 경기 내내 림이 뱉어내고 있으며, 자유투는 작년으로 돌아간 상황이라 따라잡기는 좀 요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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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yAm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1.06 어이쿠 차이 많이나네요ㅎㅎ 시즌 첫 두자릿수 득점경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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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tephen Curry 작성시간 19.11.06 선수들이 의지가 없어보이네요 덴버도 정줄 놓고 하는데 이길 의지가 없어보여요 쓸데없이 탑에서 드리블로 왜이렇게 시간을 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