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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 19.11.26 mourning33 또한, 아무리 팝할배가 도쿄 올림픽 후로 은퇴한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감독에서 은퇴고 사장을 계속할텐데.. 이 양반 농구 철학과 거의 일억광년 떨어진 웨이터스가 딜에 뜨는 것 자체가 좀 넌센스라고 보고요.
식서스한테 떡실신 당해서 보스 입장에서는 당연히 영규에 대한 관심이 가겠죠. 영규가 엠비드, 뱀이 호포드를 막는다면, 적어도 프론트에서는 해볼 만 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식서스와의 경기 결과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식서스 아니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도 상대 백코트 에이스는 윈슬로우가 막아줘야 버틀러가 공수에서 활약할 여지가 더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데로잔은.. 좋은 선수지만, 전 완전 반대에요. -
작성자Miami Hate 작성시간 19.11.26 다음주에는 돌아오겠네요! 빨리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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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urning33 작성시간 19.11.26 다음 휴스턴 원정, 화력도 화력이지만, 수비로 다시 한 번 때려줬음 좋겠네요. 드디어 윈슬로우-버틀러-뱀의 수비를 보게 되네요.. 던컨 로빈슨은 11경기기는 하지만, 코트 러스트 대비해서 윈슬로우 벤치오프하게 된다면 최대 다음 경기까지 선발이 되겠지만, 윈슬로우가 별다른 이상이 없다면 윈슬로우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더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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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am Adebayo 작성시간 19.11.26 저도 이 로스터로 그대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뱀의 파트너로 땡기는건 개인적으로 인디의 사보니스와 매직의 아이작, 고든외엔 딱히 땡기는 선수가 없네요..웨이터스만 처리하는쪽으로 딜 진행했음하네요 물론 불가능에 가깝지만요...ㅠ -
작성자백지헌 작성시간 19.11.26 윈슬로우 빨리 복귀하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