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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credible 작성시간19.12.07 이렇게 버틀러가 25~30점 정도는 꾸준히 가져가 줘야해요. 그래야 여러가지 공격패턴도 잘 먹히죠.
오늘 안될때마다 돌파하며 골밑에서 많은득점을 만들어 낸게 승리의 요인입니다. 가끔은 너무 히트가 점퍼위주의 경기운영으로 슛이 안들어가기 시작하면 너무나 크게지더군요.
DJJ도 그렇고 윈슬로, 버틀러 등등 좀더 안쪽으로 돌파해서 페인트존 득점이 좀더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9.12.08 던컨 로빈슨, 타일러 히로, KO, 드라기치 캐치 앤 슛과 피딩 되는 빅맨인 뱀, 그리고 버틀러 포함 로테이션 전 멤버가 리그 중상 이상의 패스능력을 가졌다는 점으로 인해 히트는 이번 시즌 패싱게임 팀이 됐죠. 지난 3시즌이 돌파로 스페이싱을 했다면 이젠 히트는 패싱으로 공격을 풀고, 그 결과물이 리그 상위권의 공격력이죠.
위의 댓글에서 말씀하신대로, 패스로 만들어진 스페이스에 간간히 돌파라는 변주로 상대를 혼란시켜줘야 하는데 이게 되는 선수는 엄밀히 말해 버틀러, 드라기치, 그리고 윈슬로우 뿐이죠. 이걸로 자삥해서 득점 안 될 때 숨통 틔워줘야하는 데 버틀러가 이 부분에서 무시무시한 모습 보여주며 팀을 캐리 중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