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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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이드 드렉슬러 작성시간19.12.11 한팀 30점이상 3명에 10개 3점 레코드,, 두명 트리플 더블 ㅎㅎ 기록 잔치네요 완전,,, 히로는 저번경기에 하얗게 태워버린건지 오늘-_-;; 데릭존스주니어는 슛을 좀 키워야지 이거,,, 돌파 빼곤 공격에선 그냥 와이드 오픈 줘버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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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ncredible 작성시간19.12.11 2쿼터 중반까지보고 넌이랑 던롭이 초반부터터지길래 쉽게 갈줄알았는데 이거 쉽지않았군요.
이런 역대급경기를 놓치다니 ㅠㅠ..
넌과 던롭이 동시에 터지는것도 쉽지않은데 대박입니다. 뱀까지... 스탯상으로는 4쿼터1분남기고 지고있다고는ㅊ상상이 안가는데 애틀도 상당히 잘했나보네요 -
작성자 Gregg Popovich 작성시간19.12.11 넌,로빈슨 ㄷㄷ하네요. 오늘 제대로 행복농구했네요. 버틀러가 동료들과 해맑게 웃는 모습에서 먼가 이제야 제대로 정착한듯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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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m Adebayo 작성시간19.12.11 개인적으로 버틀러-뱀-윈슬로우의 새로운 빅3를 원했는데..버틀러-뱀은 확실히 팀의 미래로 자리를 잡았는데 윈슬로우는 은근 부상으로 빠지는 경기가 루키시즌을 제외하곤 매년 많아서 아쉽네요
윈슬로우에게 필요한건 어찌보면 공격력이 아닌 80경기이상 뛸수있는 몸관리가 더 중요한거 같네요 일단 윈슬로우가 뛰면 팀수비력이 좋아지니... -
작성자 mourning33 작성시간19.12.11 윈슬로우-버틀러-DJJ-뱀이 설 때 수비력 기대됩니다. 나머지 한 자리는 드라기치나 히로, 로빈슨 중 컨디션 좋은 애가 들어가면 될 거 같고요.
양궁농구가 터지면 히트는 완전 순항하지만, 양궁이 안 될 때도 히트가 이젠 지지는 않습니다. 같이 진흙탕으로 빠트려서 수비로 꾸역꾸역..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 아닌가요? 그리고 이렇게 수비로 꾸역꾸역 가도 이젠 좀 괜찮은 게 자삥의 대명사이자 엄청난 클러치 플레이어가 와데 후 다시 생겼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