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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 웨이 계약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기존 가드 포션 계약자인 데릴 마이콘이 웨이브되고, 게이브 빈센트와 계약했습니다. UC 산타 바바라 출신으로 3년 정도 킹스 산하 G리그팀에서 계속 뛴 전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가드 육성의 경우 브리안테 웨버 이후 수비 좋으면서 선 패싱, 게임리딩 후 득점인 포가를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기조를 보이는데.. 그닥 신통치 않아 보이네요.
물론 프론트코트 육성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로드니 맥그루더, 던컨 로빈슨, 오카로 화이트.. 나쁘지 않죠.
2. 이번 시카고 올스타전에 히트 선수들을 더 볼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팬투표로는 어렵겠으나.. 추천으로 들어갈 것이 거의 확실한 버틀러와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뱀에 이어 올스타 위크엔드 전야제 행사 중 DJJ는 덩컨 참가가 확정됐고, 던컨 로빈슨은 3점슛 컨테스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 뱀이 이번 시즌 엄청난 퍼포먼스에 오프시즌 미국 국대 로스터에서 컷된 게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합니다. Thanks to 팝할배..
4. 이제 막 부상복귀한 윈슬로우가 DJJ의 퍼포먼스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며 큰 계약을 받아야 마땅한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는 바지만, UD 후 히트의 보컬리더는 이제 고작 23살인 이 녀석인 것 같네요. 팀 내 선수 관련 코멘트 중 UD와 얘가 언급한 멘트들은 마이애미 언론에서 극히 중요하게 보도하고 있습니다.
5. 인디애나 원정에서 TJ 워렌과 신경전 끝에 승리를 쟁취한 버틀러 - 아래 힛샥님 글 참조 - 에게 히트 현역들은 물론이고 와데 등 히트와 커넥션이 있는 선수들에게 어마어마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3월 원정에 불타오르겠네요. 그 때 VO와 브록단 있을 때 한 번 더 이겨줘야죠ㅎㅎ
이 정도네요. 멤피스가 시즌 초부터 그토록 부정했지만, 역시 트레이딩 블락에 오른 이겨달라.. 보스가 찔러볼 거라 봅니다. 물론.. 디온 웨이터스로 찔러야지.. 로테이션 내에 선수로 찌르면 안 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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